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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영업익 1.6조로 전년比 32.9%↑…분기 최대 매출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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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07, 2026, 12:04:23

매출 23조7330억원·영업익 1조6736억원
MS사업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
중동 전쟁 등 영향으로 ES사업은 실적 감소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67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23조7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습니다.

 

이번 1분기 LG전자의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로 전장 등 B2B 사업의 확장이 이번 매출을 견인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습니다. LG전자는 "생산지 최적화 등 선제적으로 진행한 관세 대응 노력에 더불어 수익성 기반 성장을 위해 사업 전반에서 강도 높게 진행 중인 원가구조 개선 효과가 두루 호실적에 기여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생활가전사업(HS)은 시장 수요 변화에 맞춰 프리미엄과 볼륨존을 동시에 공략하고 온라인, 가전구독 등의 비중을 확대하며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수익성 관점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원가 구조 혁신에 집중하며 홈로봇, 로봇용 부품(액추에이터) 등 미래 성장 동력 육성 또한 지속합니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MS) 사업은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전략 육성 사업인 webOS 플랫폼 사업이 성장 중이며 올해는 올레드 TV, 마이크로RGB 등 프리미엄 LCD TV, 라이프스타일 TV 등 라인업을 앞세워 사업 운영을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

 

전장(VS) 사업은 원가 구조 개선 활동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이 늘었습니다. 해외 고객사 비중이 높은 사업 특성상 고환율 기조도 수익성에 일부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냉난방공조(ES) 사업은 중동 전쟁 등 시장 불확실성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줄었습니다. 히트펌프 등 잠재력이 큰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공랭식 솔루션 외 차세대 기술인 액체냉각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사업 기회 확보에 주력합니다. 

 

LG전자는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이슈로 거시경제 불안정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증가 등 원가 부담 요인이 커지는 가운데, 향후에도 유연하고 선제적인 대응 조치를 통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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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2026.06.12 13:00:00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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