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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에이머스 해커톤’ 개최…누적 참가자 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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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06, 2026, 13:04:04

'엑사원 경량화 모델 개발' 주제…27개팀 94명 청년 도전
3개 팀에 총 1000만 원 상금 수여…입사 서류 전형 면제
2030년까지 5만 청년 AI 인재 육성·지원 목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가 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AI 기술로 산업 난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프로그램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을 열었다고 6일 밝혔습니다.

 

LG 에이머스는 '세상을 바꾸는 기술과 혁신은 인재에서 시작되고 이들이 곧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구광모 ㈜LG 대표의 인재 육성 철학을 반영한 LG의 청년 인재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LG 에이머스는 2022년 하반기에 시작해 올해 상반기까지 2만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가했으며 2030년까지 누적 5만명 이상의 청년 AI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LG 에이머스 8기 지원자 2339명 중 온라인 교육부터 해커톤 온라인 예선까지 통과한 94명의 청년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LG AI연구원이 출제한 '엑사원(EXAONE) 경량화 모델 개발'입니다.

 

'거대언어모델(LLM) 경량화'는 AI 모델의 성능과 정확도는 유지하면서도 모델의 크기는 줄이고 추론 속도는 개선하는 최적화 기술로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 개별 기기 내부에서 AI 모델을 독립적으로 구동하기 위한 기술입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국가대표 AI' 엑사원을 성능은 높이면서도 크기는 줄이는 도전 과제를 진행했고 총 27개의 '경량화 엑사원'을 개발했습니다.

 

LG는 성능이 검증된 경량화 모델들은 글로벌 오픈소스 AI 플랫폼인 '허깅페이스'에 공개해 글로벌 개발자들이 실제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LG 관계자는 "거대언어모델 경량화 기술이 실제 기업 현장에서 수요가 매우 높지만 밀도 있는 교육을 받으며 실전 경험을 쌓기 어려운 분야"라며 "청년들의 AI 업계 취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LG는 모델의 성능과 코드 평가, 구두 발표를 통해 상위 수상 3개 팀에게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으며 이들에게 LG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박서희·조하영·손민주 씨가 수상했습니다.

 

LG는 대회 이튿날인 5일 LG AI연구원,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주요 계열사 8곳이 참여하는 채용 박람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각 사의 인사 담당자들은 대회 참가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공유하고 진로 상담과 향후 채용 시 우선 검토 대상이 될 수 있는 LG AI 인재풀) 등록을 안내했습니다.

 

또한, 채용 전문 컨설턴트의 개인 맞춤형 1:1 컨설팅과 모의 AI 면접 강의 등을 제공해 청년 AI 인재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를 지원했습니다.

 

LG는 AI 대학원 수준의 강의부터 채용 지원 활동까지 모든 과정을 전액 무료로 제공합니다.

 

LG 에이머스는 AI 기초 지식과 코딩 역량을 갖춘 만 19세에서 2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학사 일정을 고려해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 기간 연 2회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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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2026.06.12 13:00:00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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