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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주총] 케이뱅크 최우형 은행장 연임 확정…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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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31, 2026, 21:03:2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성공적인 IPO를 이끈 최우형 은행장이 연임을 확정지었습니다. 31일 열린 케이뱅크 제10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대표이사가 되는 사내이사 선임(안)-대표이사 후보 최우형' 안건이 가결됐습니다.


이로써 2024년 1월 선임된 최우형 은행장은 1년 임기를 추가로 부여받았습니다. 케이뱅크 지배구조 내부규범은 은행장에 대해 임기 3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연임할 수 있다고 규정합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현애 전 NH선물 대표이사, 정진호 전 KB국민은행 부행장, 김남준 전 신한카드 부사장이 임기 2년의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이들 모두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입니다. 기존 이경식·최종오 사외이사는 임기 1년으로 재선임됐습니다.


이와 함께 케이뱅크는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이사회내 전문성을 갖춘 독립 소위원회로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습니다. 인터넷은행 최초입니다.

 


소비자보호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주요정책과 내부통제체계를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케이뱅크는 디지털 금융서비스 확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반복적인 민원과 잠재 리스크를 조기식별하고 개선과제로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목표입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은 소비자보호를 단순한 내부통제 영역을 넘어 이사회 차원의 핵심 경영의제로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며 "고객신뢰 기반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확대하는 한편 디지털 금융환경에 부합하는 선제적 소비자보호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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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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