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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주총] 김용범 부회장 메리츠 3년 더 이끈다…김중현 화재 대표도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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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26, 2026, 16:03:4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2014년부터 메리츠금융지주를 이끌고 있는 김용범 대표이사 부회장이 탁월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다섯번째 임기를 부여받았습니다.


26일 메리츠금융 본사에서 열린 제16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김용범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이 가결됐습니다. 임기는 2029년 3월까지 3년입니다. 앞서 메리츠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하고 이달초 김용범 부회장을 최종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임추위는 "그룹 핵심계열사(메리츠증권·메리츠화재) 대표이사로 일하며 금융업에 대한 깊이있는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고 그룹(증권·화재·지주) 대표이사로 탁월한 성과를 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습니다.

 


메리츠금융의 2025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3501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계열사 본업경쟁력 강화 그리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한 순이익 극대화 노력으로 3년연속 '2조클럽'에 안착한 것입니다.


이와 함께 2023년 11월 선임된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도 전날 열린 제105기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메리츠화재 임추위는 김중현 대표에 대해 "2018년부터 상품전략실장, 경영지원실장 등 회사 핵심업무 업무집행책임자로서 회사가 매년 지속적인 성과를 시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며 "2023년 대표이사 취임 후에는 시장을 선도하는 이익실현과 탁월한 성과로 회사를 이끌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별도기준 2024년 1조7105억원, 지난해 1조6810억원으로 안정적인 순이익을 거뒀습니다. 김중현 대표는 '가치총량 극대화'라는 원칙아래 본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질적성장 전략에 집중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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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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