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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주총] 박상영 광동제약 대표 “수익성 중심 경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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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26, 2026, 10:03:40

제53기 정기주총 개최..별도 기준 매출 첫 1조원 돌파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광동제약(대표 최성원·박상영)은 경기 과천시 소재 광동과천타워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날 공개된 실적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659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개별 기준 매출은 1조110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 별도 기준 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개별 기준 영업이익은 약 306억원으로 수익성을 소폭 개선했습니다.

 

박상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고금리와 환율 변동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경영 안정성을 공고히 했다"며 "지난해 제주삼다수 위탁판매 재계약을 통해 유통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망막색소변성증 치료제 후보물질 ‘OCU400’ 국내 독점 계약 체결 등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5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선임(박상영)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이재원)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 특히 정관 변경을 통해 독립이사 제도를 명문화하고 위원회 신설을 추진합니다.

 

박 대표는 "2026년은 과천 신사옥 이전의 시너지를 본격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시기"라며 "외형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과 미래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사업기회를 지속 발굴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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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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