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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6’ 참가…의료용 모니터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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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20, 2026, 09:03:23

임상·판독용·수술용 모니터 및 엑스레이 검출기 15개 모델 출품
오는 8월 출시 예정 진단용 모니터 40인치 신제품 선공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6'에 참가해 의료용 모니터 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습니다.

 

LG전자 전시 부스는 수술실, 판독실, 엑스레이 촬영실로 공간을 나눠 관련 제품들을 전시 중입니다.

 

LG전자 의료용 모니터는 크게 ▲임상·판독용 모니터 ▲수술용 모니터 ▲엑스레이 검출기로 나뉘며 이번 전시에는 총 15개 모델을 출품했습니다.

 

이 중 40인치 진단용 모니터 신제품은 올 하반기 출시 예정 제품을 선공개하는 것이며 32인치 수술용 모니터와 27인치 임상용 모니터 신모델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제품입니다.

 

특히, 진단용 40인치 커브드 모니터 40HT513D는 새로운 폼팩터의 제품으로 3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통해 기존에는 각각 사용하던 텍스트용 모니터 1대와 엑스레이·CT 이미지용 모니터 2대를 하나의 모니터로 통합해 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KVM(키보드·비디오·모니터) 기능을 탑재,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PC나 의료장비 두 대를 제어할 수도 있으며 오는 8월 출시 예정입니다.

 

수술용 모니터 신모델 32HS710S는 DCI-P3 기준 95%의 넓은 색 영역을 지원합니다. 옵티컬 본딩 기술 적용으로 전면 유리를 공기층 없이 일체화해 이전 모델(32HL710S) 대비 내부 반사를 줄이고 이미지 선명도를 향상시켰으며 눈부심 방지, 반사 방지 코팅 등으로 수술등 아래에서도 가시성이 높습니다. 무게 9.2kg의 경량 설계로 수술용 영상장비나 내시경 기구 장착이 용이합니다.

 

임상용 모니터 차세대 주력 모델 27HS713C는 27인치 8MP IPS 패널을 탑재해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기존 모델(27HJ713C)보다 명암비가 우수하고 화면 밝기가 450cd/m²로 향상됐으며 탈착형 캘리브레이션 센서를 추가했습니다.

 

LG전자 의료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원격 장비 관리 및 모니터 품질 관리도 가능합니다. 작업 환경에 맞춰 '자동 회전', '상하 각도 조절', '높이 조절', '좌우 회전' 등 화면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스탠드도 갖췄습니다.

 

한편, 의료용 모니터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원격의료 및 디지털 임상이 확대되면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원격의료 시장은 2024년 기준 1075억달러 규모에서 2032년 4323억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LG전자는 의료용 모니터 제품 라인업을 2013년 11종에서 현재 20종까지 확대했으며 국내외 메디컬 전시 및 학회에도 참여 중입니다. 지난 1월에는 우크라이나 원조사업에서 엑스레이 검출기 100대를 수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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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SK, ‘뉴 이천포럼’ 개최…AX 경영 전환 집중 논의

SK, ‘뉴 이천포럼’ 개최…AX 경영 전환 집중 논의

2026.06.10 11:39:3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그룹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 연구소에서 'AI가 가져올 파괴적 혁신,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2026 뉴 이천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포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멤버사 CEO 등 경영진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뉴 이천포럼은 SK 경영진이 그룹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왔던 '경영전략회의'와 SK 구성원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지는 '이천포럼'을 통합한 장입니다. 이번 통합은 AI 기술의 변화 주기가 극단적으로 짧아지는 가운데 기존의 논의 구조로는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SK의 설명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SK 경영진과 구성원들은 AI 시대가 본격화되는 현 시점이 그룹의 대응 속도를 높일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포럼은 경영진이 첫날 AI 관련 논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집중토론을 하고 둘째 날 구성원들이 AX에 대한 진솔한 목소리를 내고 논의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마지막 날 경영진이 이틀에 걸친 치열한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AX 가속화에 뜻을 모으고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경영진은 첫날 주요 멤버사의 AX 추진 목표와 로드맵을 공유하고 CEO 패널토의를 통해 AI 혁신 실행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각 사 상황에 맞는 AX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소통합니다. 다음날인 12일에는 구성원들이 주도하는 토론이 진행됩니다. 경영진의 논의 내용과 연계해 구성원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AI 시대의 변화를 공유하는 한편 AX 과정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 극복 방안,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 방안 등을 두고 논의를 진행합니다. SK 경영진은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각 사별로 논의한 AX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그룹 차원의 AX 가속화 의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SK 관계자는 "올해 '뉴 이천포럼'은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AX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구성원들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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