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두산건설은 지난 6일 개관한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견본주택에 개관 후 첫 주말 동안 약 8000명이 방문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올해 봄 수원 분양시장에 공급되는 해당 단지는 신분당선 연장노선 교통 호재와 특화 설계,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 조건 등이 맞물리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개관 직후부터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주말 동안 견본주택 내부는 방문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개관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됐고 내부에서는 모형도와 유닛을 살펴보려는 방문객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상담석 역시 종일 만석을 이뤘으며 관람객들은 분양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단지 모형도와 리플렛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토요일 오전 견본주택 입장을 기다리던 수원시 거주 안모씨(36)는 “화서역 근처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데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방문했다”라며 “대기 줄이 긴 것을 보니 청약 경쟁도 치열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김모씨(40)는 “현재 광역버스로 강남으로 출근하고 있는데 이 단지가 신분당선 연장노선 역세권이라는 소식을 듣고 관심이 생겼다”라며 “노선이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이 좋아질 것 같아 청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단지는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신분당선 연장노선 수성중사거리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입니다. 향후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약 30분대, 강남역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인근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통해 수원역 등 수원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어 기존 교통망 이용도 편리합니다. 여기에 신설 예정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역과의 연계가 거론되는 동탄~인덕원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견본주택에서 공개된 전용 59㎡ 유닛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습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수원시 거주 이모씨(39)는 “같은 평형대 구축 아파트와 비교해 내부 공간감이 훨씬 넓게 느껴졌다”라며 “안방에 드레스룸이 두 개가 배치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단지는 전용 59㎡ 전 타입에 4베이 평면 설계를 적용했으며 안방에는 드레스룸 두 개를 배치하는 특화 설계를 도입했습니다. A타입은 넓은 주방 공간을 확보했고 B타입은 ‘ㄷ’자 형태의 주방 설계를 적용해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장년층 방문객의 관심도 이어졌습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서모씨(52)는 “이 지역은 신규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고 화서역 인근 신축 아파트는 가격 부담이 커 고민이 많았다”라며 “이 단지는 입지와 분양 조건이 모두 괜찮아 보여 청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단지는 수도권 규제지역에 속하지만 청약 자격 요건은 비규제지역 수준으로 적용됩니다. 수도권 기준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지역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하면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부부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신분당선 연장노선 개통 이후 판교와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광교신도시 전세 거주자와 수원 장안구·팔달구 일대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근 전용 59㎡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고 청약 요건도 비교적 완화돼 있어 청약 경쟁률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은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총 556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