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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 생산적금융에 40조 공급…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장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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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06, 2026, 18:03:1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보험업계가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사회안전망이자 대규모 자산을 운용하는 주요 기관투자자로서 생산적금융 공급에 동참합니다. 6일 금융위원회가 개최한 '보험업권 국민성장펀드 간담회'에서 보험업권은 향후 5년간 생산적금융에 40조원을 지원하고 이중 8조원은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산업은행, 금융감독원, 주요 14개 생명·손해보험사 자산운용 담당임원과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국민성장펀드는 미래성장을 견인할 첨단전략산업 및 그 생태계를 폭넓게 지원하고 관련 벤처혁신기업과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펀드입니다. 자금의 40% 이상을 지역에 배분하며 첨단전략산업을 직접 영위하는 기업뿐 아니라 지분투자펀드를 통해 중소·기술기업 전반을 지원합니다. 초장기기술투자펀드를 활용해 장기인내자본이 필요한 유망기업에 10년 이상 장기투자합니다.


금융위와 보험업권은 장기계약·장기자산 중심의 업권 투자 포트폴리오를 고려하면 국민성장펀드의 장기투자,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적절하게 매칭될 수 있다는데 공감했습니다.

 


가령 국민성장펀드가 조성하는 간접투자펀드에 보험사가 자금을 공급하는 출자자(LP)로 참여하거나 인프라 등 장기투자에 대출·지분참여 가능합니다. 산업은행이 발행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을 인수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보험업계는 투자기간이 길고 장기적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는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등 인프라 투·융자, 첨단기술산업에 대한 간접투자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국가첨단산업에 대규모 장기모험자본을 공급하는 국민성장펀드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새로운 장기투자처라는 점에서 보험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 AI·반도체·바이오 등 국가첨단산업은 성장잠재력이 높고 대규모 시설·설비투자가 필수적인 구조적 특성상 장기자금 투입이 적합합니다. 재정자금까지 지원돼 투자위험을 분담하고 있는 점도 보험사들에게는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보험사들은 투자집행·사후관리가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정부와 금융권의 소통과 정보공유가 활성화돼야 하고 건전성 규제개선도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김진홍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보험업권과 다양한 소통기회를 마련해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글로벌 규범을 고려해 정책펀드·인프라·벤처투자·주담대 등 관련 자본규제 정비방안을 마련하고 건전성 기반 신뢰금융과 생산적금융간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부연했습니다.


손영채 국민성장펀드 추진단장은 "부동산에 편중된 자금흐름을 생산적 분야로 전환하기 위해선 보험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보험업권 자산운용 특성을 감안할 때 첨단산업 분야에 장기자본을 공급하는 것이 적합하므로 유망한 프로젝트를 직접 발굴·제안하는 방법도 적극 고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위는 앞으로 이억원 위원장이 주재하는 '생산적금융 대전환 회의'를 통해 보험업권의 생산적 금융을 위한 자본규제 개선방안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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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LF 바이이에르, 봄 실버 주얼리 컬렉션 ‘The New Hope’ 공개

LF 바이이에르, 봄 실버 주얼리 컬렉션 ‘The New Hope’ 공개

2026.04.14 11:14:0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생활문화기업 LF의 패션 자회사 이에르로르코리아의 브랜드 ‘바이이에르(byhyeres)’는 봄 스타일링을 위한 실버 주얼리 컬렉션 ‘The New Hope’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최근 금값 상승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실버 주얼리가 2030 여성들 사이에서 ‘가심비’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이이에르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단독 착용과 레이어링이 모두 용이한 실버 라인을 새롭게 제안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의 핵심인 ‘바이그레인(By Grain)’ 라인은 균일한 볼 디테일과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섬세한 빛 반사를 구현했습니다. 함께 출시된 ‘바이크로스(By Cross)’ 라인은 십자가 모티브를 절제된 감성으로 재해석했으며, 펜던트 중심에 스톤을 세팅해 차별화된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특히 일부 제품에는 터키석 등 컬러 스톤을 적용해 봄의 생동감을 담았습니다. 목걸이의 경우 펜던트 앞뒤를 스톤이나 메탈 포인트로 선택해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는 설명입니다. 앞서 진행된 선론칭에서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바이크로스 실버 목걸이는 1차 입고분이 전량 완판되어 리오더가 진행 중이며, 29CM 등 주요 패션 플랫폼 베스트 순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이이에르는 오늘(14일)부터 LF몰과 W컨셉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합니다. 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단독 리본 패키지와 메시지 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선물용 수요를 공략할 계획입니다. 바이이에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2030 여성의 주얼리 수요를 겨냥했다”며 “단독 착용부터 레이어링까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세련된 주얼리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9월 론칭한 바이이에르는 출시 5개월 만에 주요 플랫폼 상위권에 진입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향후 인플루언서 협업과 면세점 입점 확대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혀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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