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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공사 수의계약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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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05, 2026, 14:03:08

10조7174억원 공항 부지조성 사업
연내 착공 목표로 사업 본격화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지난 4일 조달청에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참여 의사를 공식 회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회신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PQ 결과 대우건설이 단독 신청 및 적격자로 통보된 데 따른 절차입니다.

 

조달청은 앞서 수의계약 참여 의사 확인 요청 공문을 통해 관련 규정에 따라 대우건설을 수의계약 상대방으로 선정하고 참여 의사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우건설이 참여 의사를 회신하면서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행정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조달청은 계약 방식을 기존 입찰에서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향후 현장 설명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재공고 입찰이 유찰된 경우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7조 제1항에 따라 수요기관 요청으로 수의계약 방식 전환이 가능합니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설계와 시공을 함께 수행하는 설계 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된 대형 국책사업입니다. 기술형 입찰의 수의계약 절차는 ▲수의계약 상대방 선정 ▲참여 의사 확인 ▲계약방법 변경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제출 평가 ▲가격협상 및 계약 체결 단계로 진행됩니다.

 

대우건설은 조달청과 긴밀히 협의해 후속 협상과 계약 체결 절차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조기 착공 기반 마련을 위해 공동참여사 합동사무실을 개설하고 설계와 시공 품질 안전 전 분야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대우건설은 지반침하 우려 해소와 공기 준수를 위해 매립공법 변경과 준설치환 공법 등 다양한 대안 공법을 분석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최적의 기본설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기본설계는 약 6개월간 진행된 뒤 실시설계 단계로 넘어가며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올해 말 우선시공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총 사업비 약 10조7174억원 규모로 국가 균형발전과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입니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수의계약 상대방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국책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대형 토목과 해양공사 수행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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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2026.05.14 09:36:0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올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또 다른 공통분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관계를 강화해 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한미 관계 발전 공로를 인정받는 상까지 나란히 공유하게 된 것입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현지 시간 13일 젠슨 황 CEO를 2026년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황 CEO가 AI·반도체 산업 혁신을 이끌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며 한미 기술동맹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해 1957년 설립된 단체로 1992년부터는 매년 양국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밴 플리트상을 수여 중입니다. 밴 플리트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역대 수상자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BTS 등이 있습니다. 최종현 SK 선대회장도 한미 경제협력 확대와 민간 외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 역시 한미 산업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코리아소사이어티 창립 60주년이었던 2017년에 수상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종현 선대회장에 이어 2대가 밴 플리트상을 받은 첫 사례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은 현재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 꼽힙니다.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망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양사의 협력이 현재 AI 산업 구조 자체를 움직이는 핵심 축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두 사람 모두 단순한 기업 경영인을 넘어 기술과 산업을 기반으로 한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으로 거론됩니다. 최태원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한미 경제협력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젠슨 황 CEO 역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AI 시대 들어 반도체와 전력·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사실상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 되면서 기업인의 역할도 단순 경영을 넘어 외교·안보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라며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연결된 것도 이런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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