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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iF 디자인 어워드 6관왕…‘친환경·스토리텔링’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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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04, 2026, 16:03:26

아이시스·새로 등 패키징 4종 본상..새로도원 브랜딩·식기 디자인까지 석권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대회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6개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패키징 부문에서 생수 ‘아이시스 8.0 초경량’, 소주 ‘새로 다래’, 차 ‘더하다’, 수분 보충 음료 ‘2% 부족할 때’ 등 4개 작품이 본상을 받았습니다.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는 ‘새로도원’ 팝업스토어가,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는 ‘새로도원 구슬 식기’가 각각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시작된 국제 디자인 시상식으로 제품, 패키지, 서비스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를 평가합니다. 미국 IDEA,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힙니다.

 

패키징 부문에서 수상한 ‘아이시스 8.0 초경량’은 ‘환경을 위해 사라지는 중’이라는 콘셉트를 반영해 불필요한 요소와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한 친환경 경량 패키지입니다.

 

교차형 립 구조 설계를 통해 얇은 두께에서도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라벨 없이도 식별 가능한 병 디자인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습니다.

 

‘새로 다래’는 한국 설화 속 구미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로 슈거 소주로, 병 라벨과 선물용 패키지에 구미호가 다래 향을 맡는 장면을 시각화했습니다. 전통 서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과 팝업 구조의 인터랙티브 패키징을 적용한 점이 특징입니다.

 

차 브랜드 ‘더하다’는 세로형 한글 로고와 원물 이미지를 활용해 자연 원료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찻잎 구조에서 착안한 패턴을 적용했으며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존 약 28g에서 24g으로 줄여 지속가능성을 반영했다는 설명입니다. 

 

‘2% 부족할 때’ 패키지는 물 위에 떠 있는 과일 이미지를 통해 음료의 특징을 표현했습니다. 물결을 연상시키는 곡선 디자인을 적용해 청량감을 강조하고 그립감을 높였습니다.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새로도원’은 ‘새로’ 브랜드 팝업스토어로, 전통적 공간 개념인 무릉도원을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입니다. 다이닝 공간에서는 포석정을 재현해 새로와 어울리는 한식 메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약 4만 명의 방문객이 찾았습니다.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새로도원 구슬 식기’는 팝업스토어에서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식기로, 다섯 개 층의 그릇을 조립하면 하나의 구슬 형태가 완성되는 구조입니다. 브랜드 캐릭터 ‘새로구미’ 세계관을 반영한 디자인과 순백색 곡선 형태가 특징입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 지속가능성을 디자인에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경험을 확장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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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롯데면세점, 3년 만에 인천공항 귀환…“매출 6000억원 기대”

롯데면세점, 3년 만에 인천공항 귀환…“매출 6000억원 기대”

2026.04.17 14:37:2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면세점(대표 김동하)이 3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에 복귀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17일 DF1 구역(화장품·향수/주류·담배) 매장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기간은 영업 개시일로부터 최장 10년입니다. 회사는 연간 6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지난 2월 인천국제공항 DF1 구역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국내 면세사업자 중 유일하게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입증한 재무건전성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부터 롯데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DF1 구역 4094㎡(약 1240평) 규모의 15개 매장에서 샤넬, 라메르, 디올 등 향수·화장품과 발렌타인, 조니워커, KT&G, 정관장 등 주류·담배·식품을 포함한 240여개 브랜드를 선보입니다. 이번 인천공항점은 터미널 1·2 및 탑승동 매장 등 전 구역 일괄 영업을 개시했습니다. 리뉴얼은 향후 공항공사와 협의해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외국인 출국객 트렌드에 맞춘 브랜드·상품 존을 구성하고 디지털 체험형 콘텐츠를 매장 전면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인천공항점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준비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필리핀 항공권·호텔 경품과 인천공항점 전용 추가 LDF PAY 3만원 및 PRE LDF PAY 25만원 포함 최대 233만원의 쇼핑 혜택 제공 등 내국인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외국인 고객을 위해서는 위챗페이 이용 시 최고 5% 환율 우대 쿠폰 등을 선보입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도 인기 상품 20개 최대 55% 할인 특가전과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스페셜 쿠폰 발급, 인천공항 오픈 기념 축하 댓글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엘페이 결제 시 엘포인트 최대 10배 적립, 간편결제 혜택도 함께 운영합니다. 양희상 롯데면세점 영업부문장은 "인천공항은 국내외 여행객이 한국의 첫인상과 마지막 인상을 갖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3년 만에 다시 고객을 맞이하는 만큼 공항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내외국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면세쇼핑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서울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부산점, 제주점 등 시내점 4곳을 비롯해 인천·김포·김해·제주 등 공항점 4곳을 포함해 국내 총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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