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이재명 대통령이 설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SNS를 통한 부동산 정책 여론전을 이어 가며 다주택자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0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은 반드시 혁파해야 한다"며 "기존 다주택자들에 대한 대출 연장 및 대환 현황과 이에 대한 확실한 규제 방안을 검토할 것을 내각과 비서실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다주택자들의 기존 대출은 만기가 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양도세까지 깎아주며 수년간 기회를 줬는데도 다주택을 해소하지 않고 버틴 그들에게만 대출 연장 혜택을 추가로 주는 것이 공정하겠나"라며 X에 부동산 정책 관련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