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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인테리어·녹지 갖춘 단지 분양시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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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12, 2026, 13:02:40

2026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 분석
동탄·이천·부평 분양 단지 관심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주택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선택 기준이 입지와 가격 중심에서 평면과 인테리어, 녹지·조경 등 상품성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실거주 만족도를 좌우하는 주거 환경 요소의 중요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희림종합건축사무소·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공동 발간한 ‘2026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주택 선택 시 상품 고려 요인(1~3순위 합산)에서 ‘주택 가격’ 비중은 지난해 58%에서 올해 48%로 10%p 하락했습니다. 가격 민감도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과거에 비해 영향력이 약화된 모습입니다.

 

반면 ‘세대 내부 평면구조 및 시설’은 36%, ‘세대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 및 마감재’는 33%를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3%p씩 상승했습니다. 특히 ‘단지 내 녹지 및 조경시설’은 지난해 18%에서 올해 28%로 10%p 급등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처럼 상품성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평면과 인테리어, 녹지·조경을 두루 갖춘 단지들이 분양을 준비하거나 공급 중이어서 주목됩니다. DL이앤씨는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2신도시 C14블록에서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을 이달 분양할 예정입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6층, 3개 동, 아파트 610가구와 지하 3층~지상 26층, 1개 동, 주거형 오피스텔 240실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 34~59㎡로 구성된 오피스텔 240실을 공급하며 1.5룸과 2룸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남동·남서향 위주 배치를 통해 조망과 일조권을 고려했고, 전체 공급량의 70%에 해당하는 전용 59㎡는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아파트 대체 평면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동탄역 상권과 롯데백화점 동탄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동탄점, 동탄역 그란비아스타 등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GTX·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이며 2028년 GTX-A 삼성역 연장이 예정돼 강남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입니다.

 

금성백조는 경기도 이천시 중리지구 B3블록에서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를 분양 중입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중리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 동, 전용 59·84㎡ 총 1009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모든 가구에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으며 개방감을 극대화한 동 배치와 대규모 중앙광장, 공원형 설계를 갖췄습니다. 단지 인근에 행정타운이 위치하고 경강선 이천역 이용이 가능합니다.

 

두산건설은 인천 부평구 삼산동 일원에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조합원 취소분을 분양 중입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가구 규모입니다. 외관에는 프리미엄 경관조명이 적용됐으며 유리난간을 설치해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대지면적의 약 30%를 조경면적으로 확보해 단지 내 풍부한 녹지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스크린골프장과 위브라운지,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주거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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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롯데면세점, 3년 만에 인천공항 귀환…“매출 6000억원 기대”

롯데면세점, 3년 만에 인천공항 귀환…“매출 6000억원 기대”

2026.04.17 14:37:2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면세점(대표 김동하)이 3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에 복귀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17일 DF1 구역(화장품·향수/주류·담배) 매장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기간은 영업 개시일로부터 최장 10년입니다. 회사는 연간 6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지난 2월 인천국제공항 DF1 구역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국내 면세사업자 중 유일하게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입증한 재무건전성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부터 롯데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DF1 구역 4094㎡(약 1240평) 규모의 15개 매장에서 샤넬, 라메르, 디올 등 향수·화장품과 발렌타인, 조니워커, KT&G, 정관장 등 주류·담배·식품을 포함한 240여개 브랜드를 선보입니다. 이번 인천공항점은 터미널 1·2 및 탑승동 매장 등 전 구역 일괄 영업을 개시했습니다. 리뉴얼은 향후 공항공사와 협의해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외국인 출국객 트렌드에 맞춘 브랜드·상품 존을 구성하고 디지털 체험형 콘텐츠를 매장 전면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인천공항점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준비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필리핀 항공권·호텔 경품과 인천공항점 전용 추가 LDF PAY 3만원 및 PRE LDF PAY 25만원 포함 최대 233만원의 쇼핑 혜택 제공 등 내국인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외국인 고객을 위해서는 위챗페이 이용 시 최고 5% 환율 우대 쿠폰 등을 선보입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도 인기 상품 20개 최대 55% 할인 특가전과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스페셜 쿠폰 발급, 인천공항 오픈 기념 축하 댓글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엘페이 결제 시 엘포인트 최대 10배 적립, 간편결제 혜택도 함께 운영합니다. 양희상 롯데면세점 영업부문장은 "인천공항은 국내외 여행객이 한국의 첫인상과 마지막 인상을 갖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3년 만에 다시 고객을 맞이하는 만큼 공항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내외국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면세쇼핑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서울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부산점, 제주점 등 시내점 4곳을 비롯해 인천·김포·김해·제주 등 공항점 4곳을 포함해 국내 총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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