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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연간실적] HD한국조선해양, 매출 29.9조·영업이익 3.9조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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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09, 2026, 15:02:44

전년 대비 매출 17.2%, 영업이익 172.3% 증가
조선부문 영업이익 3조3149억원, 수익성 개선 주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9조9332억원, 영업이익 3조904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7.2%, 영업이익은 172.3%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3.8%, 108% 늘어나 8조1516억원과 1조 37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고부가가치 선박 인도 물량 증가와 생산성 개선이 지속되며 조선 계열사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호조세를 보인 덕분입니다. 

 

계열사별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HD현대중공업은 매출 17조5806억원, 영업이익 2조375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향상을 이끌었습니다, HD현대삼호는 매출 8조714억원, 영업이익 1조3628억원이라는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HD한국조선해양의 3년 연속 흑자 달성에 기여했습니다.

 

HD현대미포의 경우 3분기 누적 매출 3조7186억원 영업이익 358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단, HD현대미포는 HD현대중공업과의 합병에 따라 4분기 실적 중 10~11월분은 기타 항목에 12월분은 HD현대중공업 실적에 각각 반영되었습니다. 

 

또한 선박 엔진 계열사 HD현대마린엔진은 선박 엔진 물량 증대와 부품 사업 매출 증가로 매출 4024억원, 영업이익 75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태양광 계열사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국내외 제품 판매량 증대 및 판가 회복에 따라 매출 4927억원과 영업이익 41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조선 부문은 건조물량 증가, 고선가 선박 매출 비중 확대, 공정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 개선이 지속되며 매출은 전년 대비 13.4% 증가한 25조365억원, 영업이익은 119.9% 늘어난 3조 314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엔진기계 부문도 선박용 엔진 판매 증가, 친환경 고부가가치 엔진 비중 확대 및 엔진 부품 부문 실적 개선 등을 통해 매출 4조2859억원, 영업이익 7746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이어갔습니다. 

 

해양플랜트 부문은 기존 프로젝트들의 공정 확대로 매출은 1조243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37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각 사업 분야 경쟁력을 바탕으로 조선과 엔진 등 계열사 전반에서 견조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주 잔량을 기반으로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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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다시 협상 테이블 오른 삼성전자 노사…노동장관이 직접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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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0 16:34:2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협상 결렬로 총파업 위기를 맞이한 삼성전자 노사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중재로 다시 한번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김 장관이 직접 조정하는 삼성전자 노사 교섭이 이날 16시부터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중재한 2차 사후조정을 진행했지만 마라톤협상 끝에도 사업부 간 성과급 배분 방식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김 장관의 중재로 다시 열린 협상은 자율교섭으로 중노위 주재의 사후조정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하루 남은 가운데 노사 간의 협상이 결렬되자 정부 차원에서 이를 대화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로 이번 대화를 주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총파업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며 업계와 일각에서 정부가 파업을 막기 위해 긴급조정권을 발동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경의 노동부 대변인은 "마지막까지 노사 자율교섭으로 해결되도록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라며 긴급조정권 발동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성급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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