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2025 연간실적] CJ프레시웨이, 영업익 첫 1000억원 돌파

URL복사

Thursday, February 05, 2026, 17:02:14

영업익 1017억원, 매출 3조4811억원 '역대 최대'
O2O 등 신성장 모델 성과..온라인 유통 매출 55% ↑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17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4811억원으로 7.9% 증가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실적이 유통과 급식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수익성 중심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온라인 기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결과라고 해석했습니다.

 

사업별로는 유통사업(외식 식자재·식품원료) 매출이 1조56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자회사 프레시원과의 합병을 통해 상품과 물류 역량 시너지를 강화하고 운영 효율을 제고한 것이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온라인 유통 사업은 연간 매출 규모가 55% 증가했습니다.

 

급식사업(급식 식자재·푸드서비스) 매출은 1조893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급식 식자재 부문은 고수익처 중심 신규 수주 확대와 PB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푸드서비스 부문은 공항 등 대형 컨세션 사업장을 중심으로 외형을 키우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최근에는 이동식 급식 및 편의식 서비스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방 설비 없이 푸드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친리스 모델의 일환으로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22% 신장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 898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19% 늘어 연간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온라인 채널 강화와 군·아파트 등 급식사업 영역 확대, 병원 수요 회복이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을 뒷받침했습니다.

 

임성철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상품·물류 등 근원적 경쟁력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에 기반해 수익성 중심 성장 구조를 확립한 결과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0억원대를 달성했다"며 "올해는 O2O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 키친리스 전략 실행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More 더 읽을거리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다시 협상 테이블 오른 삼성전자 노사…노동장관이 직접 중재

다시 협상 테이블 오른 삼성전자 노사…노동장관이 직접 중재

2026.05.20 16:34:2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협상 결렬로 총파업 위기를 맞이한 삼성전자 노사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중재로 다시 한번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김 장관이 직접 조정하는 삼성전자 노사 교섭이 이날 16시부터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중재한 2차 사후조정을 진행했지만 마라톤협상 끝에도 사업부 간 성과급 배분 방식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김 장관의 중재로 다시 열린 협상은 자율교섭으로 중노위 주재의 사후조정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하루 남은 가운데 노사 간의 협상이 결렬되자 정부 차원에서 이를 대화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로 이번 대화를 주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총파업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며 업계와 일각에서 정부가 파업을 막기 위해 긴급조정권을 발동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경의 노동부 대변인은 "마지막까지 노사 자율교섭으로 해결되도록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라며 긴급조정권 발동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성급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