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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연간매출] 한화오션, 지난해 영업익 전년 대비 366%↑…7년만에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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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05, 2026, 17:02:31

매출12조6884억원, 영업이익 1조1091억원 기록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오션이 지난해 2018년(구 대우조선해양 시절) 이후 7년 만에 1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5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12조6884억원, 영업이익이 1조109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 366% 증가했습니다. 

 

한화오션이 1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은 2018년(대우조선해양 시절) 이후 7년 만이자, 한화그룹 품에 안긴 뒤 처음입니다. 한화그룹은 2022년 9월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공식화했고 2023년 5월에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사명을 한화오션으로 교체했습니다. 

 

올해 실적 개선은 고마진 액화천연가스(LNG)선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상선사업부가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는 분석입니다. 특수선사업부도 장보고-Ⅲ Batch-Ⅱ 잠수함 1·2·3번함의 생산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매출이 소폭 증가해 전사 매출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수익성 중심의 제품으로 전환, 생산 안정화에 따른 생산성 향상,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이 더해지며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수주의 경우 LNG 운반선 13척, 초대형 유조선(VLCC) 20척, 컨테이너선 17척 등 총 100억5000만달러로 전년 89억8000만달러 대비 10억7000만 달러가 증가했습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LNG 운반선 등 고선가 기조가 강화될 것"이라며 "고수익 프로젝트의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수익성도 견조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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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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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16:13:0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종근당이 환경소독티슈 ‘바이오 스파이크 가드’의 살균 지속 효과를 실제 의료 현장에서 입증하며 감염 관리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종근당은 국내 5개 대학병원이 참여한 ‘바이오 스파이크 가드’의 리얼월드(Real-world) 연구 결과가 대한감염학회 국제학술지인 「Infection & Chemotherapy」에 게재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이 참여해 대조군 설정을 통한 비교 분석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바이오 스파이크 가드는 즉각적인 살균력을 가진 DDAC와 물리적 보호막을 형성하는 유기실란(Si-QAC)을 결합한 차세대 소독티슈입니다. 잠자리 날개의 스파이크 구조에서 착안한 기술을 적용해, 소독 후 표면에 형성된 보호막이 균을 물리적으로 사멸시키는 원리입니다. 연구팀이 병원 내 침대 난간(건성 구역)과 세면대(습성 구역) 등 160여 곳을 조사한 결과, 바이오 스파이크 가드는 소독 후 24시간이 경과한 시점에서도 기저치 대비 유의미한 미생물 감소 효과를 유지했습니다. 반면 기존 표준 소독법을 적용한 대조군에서는 소독 후 시간이 흐르며 균이 다시 증식해 살균 지속성 측면에서 한계를 보였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특히 세균 농도가 높아 관리가 까다로운 ‘습성 구역’에서 바이오 스파이크 가드의 효과는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소독 1시간 후 비교 분석에서 대조군 대비 월등한 미생물 감소율을 나타내며 고위험 환경에서의 방역 우수성을 증명했습니다. 교신 저자인 이동건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의료 현장 감염 관리의 핵심은 지속적인 살균 상태 유지”라며 “이번 연구로 입증된 24시간 지속 효과는 다제내성균 등 병원 내 감염원을 차단하는 데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다기관 임상은 바이오 스파이크 가드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유효함을 입증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방역 솔루션을 공급해 더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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