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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AI 시대 대비 전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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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9, 2026, 16:01:15

국가 AI 전략 연계 대학 혁신 논의
해양 중심 AI 융합 전략 모색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대응한 대학 차원의 중장기 혁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AI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이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 흐름 속에서 대학의 교육과 연구 체계를 어떻게 혁신할 것인지, 그리고 정부의 RISE 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렸으며, 대학 주요 보직자와 해양·인공지능 관련 전공 교수진, 연구 책임자,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국가 인공지능 정책의 추진 방향과 대학의 역할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해양 특성화 대학으로서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수행할 수 있는 전략적 역할이 논의됐습니다. 참석자들은 해양 산업 전반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가 국가 전략 자산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위성 관측 자료와 무인선박 운항 데이터, 해저 센서와 항만 운영 정보 등 해양 분야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하는 AI 기반 활용 전략의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대학 교육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전공 간 경계를 허무는 융합 교육 확대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이미 해양공학과 항해학, 물류, 수산 분야 전공 교육에 인공지능 요소를 접목한 융합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참석자들은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한 과거 해양 탐사 기록과 항해 자료, 해양 관측 데이터를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하고 인공지능 분석과 연계해 새로운 연구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이는 해양 산업의 역사적 자료를 미래 산업 경쟁력으로 전환하는 전략적 접근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간담회에서는 해양 AI 연구 거점 구축과 기업·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 확대, 국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RISE 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AI 융합 연구와 교육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학 측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해양 산업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국가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혁신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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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2026.02.05 16:52:4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3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796억원으로 11.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조7137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24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업과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해외 CIC(사내독립기업) 설립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강화된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긍정 평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이 역대 최고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동반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해외궐련 매출은 1조8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4% 증가했고 해외궐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체 궐련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선 54.1%를 기록했습니다. 판매수량과 전략적인 단가 인상에 따른 평균 판매가격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습니다. NGP(전자담배)사업은 국내외 디바이스 및 스틱 신제품 출시로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오른 8901억원, 스틱 매출수량은 2% 늘어난 147억8000만개비를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실적과 함께 올해 가이던스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말 발표한 2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CAPEX)를 통해 지난해 카자흐스탄 공장을 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 생산시설 확대를 기반으로 KT&G는 올해 매출원가 감소를 비롯해 지속적인 전략적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라이센싱 등 사업모델 다변화를 통해 해외궐련사업에서 수량,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KT&G는 NGP사업 다각화를 통해 본업인 담배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로 통용되던 NGP를 탈피해 지난해 ‘ASF’ 인수를 통해 마련한 니코틴 파우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방침입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과거 수출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현지 직접사업을 강화한 결과 해외궐련 매출이 처음 국내를 넘어섰다"며 "글로벌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모던 프로덕트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진입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을 가속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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