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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美특허 등록…총 9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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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9, 2026, 15:01:47

2039년까지 독점권 확보..임상 1상 시험계획 신청 완료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JW중외제약은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JW0061의 물질 특허로, 안드로겐성 탈모증 등 다양한 탈모 증상의 치료와 예방에 활용되는 기술을 보호합니다. 특허 존속기간은 오는 2039년 5월까지입니다.


JW중외제약은 미국 등록을 포함해 한국·일본·중국 등 총 국에서 물질 특허 등록을 마쳤습니다. 현재 유럽과 캐나다 등에서도 특허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JW0061은 두피에 바르는 외용제로 개발 중인 GFRA1 작용제 기전의 혁신신약 후보물질입니다.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GFRA1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신호전달체계를 활성화하고 모낭 생성과 모발 성장을 촉진합니다. 이는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에 기반한 기존 치료제와는 다른 새로운 방식이라는 설명입니다.


전임상 연구 결과에서는 기존 표준 치료제 대비 모발 성장 속도와 모낭 생성 능력에서 우위성을 확인했습니다.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 시험에서는 표준 치료제 대비 최대 7.2배 많은 모낭 생성 효과가 나타났으며, 동물 모델에서도 효능 개선 결과를 얻었습니다.


JW중외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JW006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하며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해당 후보물질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로 선정돼 비임상 연구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세계 최대 시장에서 원천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임상 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해 글로벌 혁신 탈모치료제로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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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2026.02.05 16:52:4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3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796억원으로 11.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조7137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24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업과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해외 CIC(사내독립기업) 설립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강화된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긍정 평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이 역대 최고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동반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해외궐련 매출은 1조8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4% 증가했고 해외궐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체 궐련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선 54.1%를 기록했습니다. 판매수량과 전략적인 단가 인상에 따른 평균 판매가격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습니다. NGP(전자담배)사업은 국내외 디바이스 및 스틱 신제품 출시로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오른 8901억원, 스틱 매출수량은 2% 늘어난 147억8000만개비를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실적과 함께 올해 가이던스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말 발표한 2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CAPEX)를 통해 지난해 카자흐스탄 공장을 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 생산시설 확대를 기반으로 KT&G는 올해 매출원가 감소를 비롯해 지속적인 전략적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라이센싱 등 사업모델 다변화를 통해 해외궐련사업에서 수량,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KT&G는 NGP사업 다각화를 통해 본업인 담배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로 통용되던 NGP를 탈피해 지난해 ‘ASF’ 인수를 통해 마련한 니코틴 파우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방침입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과거 수출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현지 직접사업을 강화한 결과 해외궐련 매출이 처음 국내를 넘어섰다"며 "글로벌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모던 프로덕트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진입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을 가속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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