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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설명절 중소기업 포용금융…15조 규모 자금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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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9, 2026, 14:01:1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설명절(2월17일)을 앞두고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포용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신한은행은 오는 3월13일까지 15조1250억원(신규 6조1250억원·만기연장 9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합니다.


지원대상 기업에는 업체당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10억원까지 신규대출을 제공합니다. 대출 만기시 원금 일부상환 조건없는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납입유예 등 기업의 자금부담을 완화하는 금융지원도 이뤄집니다. 대출 신규 및 만기연장에 대해선 최대 1.5%p 우대금리도 제공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명절을 맞아 중소기업 고객의 일시적인 자금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금융지원을 마련했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그룹은 초혁신경제와 민생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10조원 규모의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추진중입니다. 최대 17조원 규모의 포용금융이 공급됩니다. 신한금융은 '생산적금융추진단'을 발족하고 포용금융 분과를 신설해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7월부터 두자릿수 가계대출 금리를 한자릿수로 일괄인하하면서 신규 서민신용대출 금리를 내리는 '헬프업&밸류업'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개인사업자가 보유한 대출 가운데 금리가 연 7%를 초과하는 때 초과이자금액(최대 3%p)을 재원으로 대출원금을 자동상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중입니다.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 고객 중 일정구간의 저신용 차주를 대상으로 연 5%를 초과할 경우 초과분(최대 4%p)으로 원금을 자동상환하고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중인 저신용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고정금리 장기대출로 전환하는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이달말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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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2026.02.05 16:52:4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3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796억원으로 11.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조7137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24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업과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해외 CIC(사내독립기업) 설립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강화된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긍정 평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이 역대 최고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동반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해외궐련 매출은 1조8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4% 증가했고 해외궐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체 궐련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선 54.1%를 기록했습니다. 판매수량과 전략적인 단가 인상에 따른 평균 판매가격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습니다. NGP(전자담배)사업은 국내외 디바이스 및 스틱 신제품 출시로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오른 8901억원, 스틱 매출수량은 2% 늘어난 147억8000만개비를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실적과 함께 올해 가이던스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말 발표한 2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CAPEX)를 통해 지난해 카자흐스탄 공장을 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 생산시설 확대를 기반으로 KT&G는 올해 매출원가 감소를 비롯해 지속적인 전략적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라이센싱 등 사업모델 다변화를 통해 해외궐련사업에서 수량,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KT&G는 NGP사업 다각화를 통해 본업인 담배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로 통용되던 NGP를 탈피해 지난해 ‘ASF’ 인수를 통해 마련한 니코틴 파우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방침입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과거 수출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현지 직접사업을 강화한 결과 해외궐련 매출이 처음 국내를 넘어섰다"며 "글로벌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모던 프로덕트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진입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을 가속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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