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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상품 체험단’으로 판매자 지원 나서…리뷰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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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9, 2026, 10:01:12

원하는 상품 무료로 체험하고 후기 남기는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전환
판매자는 광고비 부담 없고 구매자는 무료 체험 기회 확대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11번가는 고객이 판매자의 상품을 체험하고 후기를 남기는 '11번가 체험단' 프로그램을 개편하며 '리뷰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11번가는 기존 운영해 온 리뷰 마케팅 프로그램보다 운영 속도와 편의성, 개방성을 높여 신규·중소 판매자들의 상품 노출을 지원하고 구매전환율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11번가 체험단은 판매자가 리뷰 콘텐츠를 빨리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판매자가 원하는 일정에 체험단 모집을 시작하도록 '상시 운영' 형태로 바꾸고 고객의 상품후기 작성 기한을 10일로 단축했습니다. 체험단 모집부터 선정, 상품 발송, 후기 작성까지 모든 과정을 21일 내외로 완료해 판매자가 빠르게 후기를 쌓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우수 리뷰어만 참여할 수 있었던 기존과 달리 11번가 고객이라면 모두 무료로 참여 가능한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전환했습니다. 11번가 모바일 앱에 '11번가 체험단' 페이지도 신규 오픈해 누구나 체험상품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해담 제주 은갈치', '온골진 옛날 전통 수제 식혜', '누리하루 액막이 명태 인형 키링' 등 180여 개의 상품이 체험단 모집 중입니다.

 

'11번가 체험단'은 낮은 인지도로 고객의 최종 구매 선택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초기 입점 판매자들이나 중소 판매자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상품이라 할지라도 '11번가 체험단'을 통해 초기에 고품질의 후기를 신속하게 획득함으로써 판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게 강점입니다. 상품후기가 풍부할수록 구매전환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검색으로 유입된 고객들의 구매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판매자들은 주목도와 접근성이 좋은 '11번가 체험단' 페이지를 통해 체험상품을 노출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별도 광고비 없이 원하는 수량만큼만 체험상품을 설정할 수 있어 판매자의 부담도 적습니다.

 

우수 리뷰어뿐만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원하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어 고객 혜택의 폭도 확대됐습니다. 모바일 앱으로 '11번가 체험단'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 가능하며 기존에 11번가에서 상품후기를 꾸준히 작성하고 작성한 후기가 다른 사람들의 추천을 많이 받을수록 선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김시준 11번가 서비스기획그룹장은 "확 달라진 '11번가 체험단'으로 판매자는 단순한 상품후기 확보를 넘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리고 고객은 11번가에서의 상품 경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판매자의 자발적 참여와 고객의 지속적 방문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프로그램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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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2026.02.05 16:52:4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3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796억원으로 11.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조7137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24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업과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해외 CIC(사내독립기업) 설립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강화된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긍정 평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이 역대 최고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동반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해외궐련 매출은 1조8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4% 증가했고 해외궐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체 궐련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선 54.1%를 기록했습니다. 판매수량과 전략적인 단가 인상에 따른 평균 판매가격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습니다. NGP(전자담배)사업은 국내외 디바이스 및 스틱 신제품 출시로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오른 8901억원, 스틱 매출수량은 2% 늘어난 147억8000만개비를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실적과 함께 올해 가이던스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말 발표한 2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CAPEX)를 통해 지난해 카자흐스탄 공장을 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 생산시설 확대를 기반으로 KT&G는 올해 매출원가 감소를 비롯해 지속적인 전략적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라이센싱 등 사업모델 다변화를 통해 해외궐련사업에서 수량,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KT&G는 NGP사업 다각화를 통해 본업인 담배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로 통용되던 NGP를 탈피해 지난해 ‘ASF’ 인수를 통해 마련한 니코틴 파우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방침입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과거 수출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현지 직접사업을 강화한 결과 해외궐련 매출이 처음 국내를 넘어섰다"며 "글로벌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모던 프로덕트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진입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을 가속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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