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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대한체육회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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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16, 2026, 15:01:15

설상 종목 300억 이상 지원..동계 스포츠 발전 기여 공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발전과 선수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감사패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단 후원 등을 통해 국내 동계 스포츠 저변을 넓힌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여됐습니다.


롯데는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로서 지난 2014년부터 설상 종목에 300억 원 이상을 후원해 왔습니다. 선수단 장비 지원과 훈련 여건 개선은 물론 국제 대회 출전비 및 포상금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 설상계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 2022년에는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을 창단해 차세대 유망주를 직접 육성하고 있습니다. 선수 개인의 성장 단계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과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해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지원은 국제 대회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호 선수의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시작으로 최가온 선수의 월드컵 우승, 정대윤 선수의 은메달 획득 등 결실을 맺었습니다. 최근에는 이승훈 선수가 동계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습니다.


롯데와 협회는 다음 달 열리는 2026 동계올림픽을 위해 현지 베이스캠프 마련 등 집중 지원에 나섭니다. 이탈리아 현지에 종목별 코칭 스태프를 파견하고 컨디셔닝 장비와 전문가를 배치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신동빈 회장은 “롯데는 국내 설상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유망주 육성 및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최근 우리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선전하고 있는 만큼 다음 달에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다가오는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꿈과 도전을 격려하고 후원해준 신동빈 회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롯데그룹은 그동안 우리나라 동계스포츠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돼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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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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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5 16:52:4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3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796억원으로 11.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조7137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24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업과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해외 CIC(사내독립기업) 설립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강화된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긍정 평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이 역대 최고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동반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해외궐련 매출은 1조8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4% 증가했고 해외궐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체 궐련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선 54.1%를 기록했습니다. 판매수량과 전략적인 단가 인상에 따른 평균 판매가격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습니다. NGP(전자담배)사업은 국내외 디바이스 및 스틱 신제품 출시로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오른 8901억원, 스틱 매출수량은 2% 늘어난 147억8000만개비를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실적과 함께 올해 가이던스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말 발표한 2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CAPEX)를 통해 지난해 카자흐스탄 공장을 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 생산시설 확대를 기반으로 KT&G는 올해 매출원가 감소를 비롯해 지속적인 전략적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라이센싱 등 사업모델 다변화를 통해 해외궐련사업에서 수량,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KT&G는 NGP사업 다각화를 통해 본업인 담배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로 통용되던 NGP를 탈피해 지난해 ‘ASF’ 인수를 통해 마련한 니코틴 파우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방침입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과거 수출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현지 직접사업을 강화한 결과 해외궐련 매출이 처음 국내를 넘어섰다"며 "글로벌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모던 프로덕트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진입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을 가속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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