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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민간운용사 공모 돌입…국민참여형펀드 6~7월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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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15, 2026, 20:01:1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국민성장펀드'의 간접투자방식 자금모집을 위한 첫 단계로 한국산업은행을 통해 재정모펀드 운용사 선정공고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AI·반도체 등 미래첨단전략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150조원을 쏟아붓는 국민성장펀드 조성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어 2026년중 직접투자(3조원)·간접투자(7조원)·인프라투융자(10조원)·초저리대출(10조원)로 30조원 이상 자금을 첨단산업생태계 전반에 공급하는 방안도 공개했습니다.


이번 공고는 재정, 첨단전략산업기금, 민간자금이 공동으로 대규모 펀드를 조성해 정책목적에 맞는 지분투자를 수행하는 간접투자에 관한 것입니다.


올해는 재정 4500억원과 첨단전략산업기금 1조5000억원을 마중물로 민간자금을 5조5000억원 이상 모집한다는 계획입니다. 재정 4500억원 중 3300억원은 기관투자자 자금을 모집·운용하는 '일반정책성펀드'에 투입하고, 나머지 1200억원은 일반국민이 투자하는 '국민참여형펀드'에 투입합니다.


금융위는 이번 공고에서 일반정책성펀드 3종과 국민참여형펀드를 구분해 재정자금이 우선적으로 투입되는 펀드(재정모펀드) 운용사 4개사를 선정합니다. 세부적으로 ▲산업전반지원(1600억원) ▲스케일업·개별산업·지방지원(900억원) ▲초장기기술투자(800억원) ▲국민참여형(1200억원)이 그것입니다.

 


일반정책성펀드 결성구조는 이렇습니다. 앞으로 선정될 재정모펀드 운용사는 재정출자금 관리업무 외에 산업은행과 협력해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합니다. 일반정책성펀드 자펀드운용사는 민간 기관투자자 자금을 모집하고 모아진 자금을 운용할 투자처를 찾는 역할을 맡습니다. 민간 기관투자자 자금모집이 완료되는 연말부터 본격적인 투자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국민참여형펀드는 자펀드 운용사 외에 공모펀드 운용사도 선정합니다. 국민성장펀드는 첨단산업 투자에 국민이 직접 참여해 그 성과를 함께 누리도록 국민참여형펀드를 도입했습니다.


운용사 선정과 판매채널 협의를 거쳐 오는 6~7월(잠정) 일반국민이 직접 가입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펀드가 출시·판매됩니다. 목표금액은 6000억원이며 국민자금 손실위험을 줄이고 수익성은 높이기 위해 재정으로 후순위 보강하고 세제혜택도 부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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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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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5 16:52:4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3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796억원으로 11.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조7137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24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업과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해외 CIC(사내독립기업) 설립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강화된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긍정 평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이 역대 최고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동반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해외궐련 매출은 1조8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4% 증가했고 해외궐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체 궐련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선 54.1%를 기록했습니다. 판매수량과 전략적인 단가 인상에 따른 평균 판매가격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습니다. NGP(전자담배)사업은 국내외 디바이스 및 스틱 신제품 출시로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오른 8901억원, 스틱 매출수량은 2% 늘어난 147억8000만개비를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실적과 함께 올해 가이던스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말 발표한 2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CAPEX)를 통해 지난해 카자흐스탄 공장을 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 생산시설 확대를 기반으로 KT&G는 올해 매출원가 감소를 비롯해 지속적인 전략적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라이센싱 등 사업모델 다변화를 통해 해외궐련사업에서 수량,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KT&G는 NGP사업 다각화를 통해 본업인 담배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로 통용되던 NGP를 탈피해 지난해 ‘ASF’ 인수를 통해 마련한 니코틴 파우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방침입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과거 수출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현지 직접사업을 강화한 결과 해외궐련 매출이 처음 국내를 넘어섰다"며 "글로벌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모던 프로덕트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진입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을 가속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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