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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한국서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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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14, 2026, 16:01:51

16일 전세기 타고 한국 방문..공식 트로피 일반 공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코카콜라는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가 오는 16일 특별 전세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월드컵 트로피는 오는 6월부터 캐나다, 멕시코, 미국의 공동 개최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국에게 실제로 수여되는 공식 트로피입니다.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의 방한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로 4년 만입니다. 한국은 1986년부터 2026년까지 지난 40년간 11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 진출로 통산 12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코카콜라는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이자 월드컵 트로피 투어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파트너사입니다. 지난 2006년부터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20주년 기념으로 진행됩니다. 사상 최대 규모로 꼽히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다양한 국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월드컵 트로피는 1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150일간 전 세계 30개 FIFA 회원국, 75개 지역을 순회합니다. 한국은 오는 16일 코카콜라 전세기를 통해 입국한 후 미디어 공개 행사에서 대중에 처음 공개됩니다. 이어 17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트로피를 만나볼 수 있는 소비자 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한국 코카콜라는 1998년 ‘777 응원단’을 통해 첫 원정 응원단을 선보였고 2002 한일월드컵에서는 2331명의 ‘777 응원단’을 모집해 한국전 3경기를 현장에서 함께 응원했습니다. 한국 코카콜라는 2006년을 시작으로 2010년, 2014년, 2022년까지 국내 트로피 투어를 진행했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오랜 시간 FIFA 월드컵 현장에서 국내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한국 축구에 진심을 갖고 응원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가 가진 승리의 기운을 국내 팬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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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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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5 16:52:4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3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796억원으로 11.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조7137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24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업과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해외 CIC(사내독립기업) 설립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강화된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긍정 평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이 역대 최고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동반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해외궐련 매출은 1조8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4% 증가했고 해외궐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체 궐련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선 54.1%를 기록했습니다. 판매수량과 전략적인 단가 인상에 따른 평균 판매가격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습니다. NGP(전자담배)사업은 국내외 디바이스 및 스틱 신제품 출시로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오른 8901억원, 스틱 매출수량은 2% 늘어난 147억8000만개비를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실적과 함께 올해 가이던스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말 발표한 2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CAPEX)를 통해 지난해 카자흐스탄 공장을 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 생산시설 확대를 기반으로 KT&G는 올해 매출원가 감소를 비롯해 지속적인 전략적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라이센싱 등 사업모델 다변화를 통해 해외궐련사업에서 수량,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KT&G는 NGP사업 다각화를 통해 본업인 담배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로 통용되던 NGP를 탈피해 지난해 ‘ASF’ 인수를 통해 마련한 니코틴 파우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방침입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과거 수출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현지 직접사업을 강화한 결과 해외궐련 매출이 처음 국내를 넘어섰다"며 "글로벌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모던 프로덕트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진입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을 가속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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