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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 세비아와 다발골수종 혈액검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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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2, 2026, 16:01:31

M-inSight 글로벌 레퍼런스 센터 지정..아시아 최초 도입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의료재단은 글로벌 진단 전문기업 세비아와 협약을 체결하고 다발골수종 미세잔존질환 혈액검사 기술인 ‘M-inSight’를 도입해 글로벌 레퍼런스 센터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최신 다발골수종 검사 기술을 통해 환자 관리와 조기 진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M-inSight는 치료 후 환자 체내에 남은 극소량 암세포를 탐지하는 미세잔존질환 검사입니다. 기존 골수검체 기반 검사의 침습성과 제한점을 극복한 비침습적 혈액 검사 방식이 특징입니다. 최신 질량분석기를 핵심 장비로 도입해 환자 특이 단백질을 정밀 검출합니다.


재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정확도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환자의 재발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고 치료 반응을 실시간으로 평가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 전략 수립과 예후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아시아와 중동 및 유럽 등 전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허브랩 역할을 수행합니다. 첨단 질량분석 장비와 숙련된 전문가팀을 기반으로 최첨단 검사 인프라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국내외 학회 및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도 확대합니다.


재단은 아시아 국가들과 1년간 진행된 입찰 경쟁과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본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는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전세계에서 3번째로 지정된 사례입니다. 세비아와 함께 전세계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제공하며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습니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이번 협력이 환자 친화적인 혈액 기반 검사를 아시아 최초로 도입해 다발골수종 관리에 혁신을 가져올 출발점”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첨단 검사 역량을 바탕으로 인류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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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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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5 16:52:4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3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796억원으로 11.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조7137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24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업과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해외 CIC(사내독립기업) 설립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강화된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긍정 평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이 역대 최고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동반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해외궐련 매출은 1조8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4% 증가했고 해외궐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체 궐련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선 54.1%를 기록했습니다. 판매수량과 전략적인 단가 인상에 따른 평균 판매가격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습니다. NGP(전자담배)사업은 국내외 디바이스 및 스틱 신제품 출시로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오른 8901억원, 스틱 매출수량은 2% 늘어난 147억8000만개비를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실적과 함께 올해 가이던스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말 발표한 2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CAPEX)를 통해 지난해 카자흐스탄 공장을 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 생산시설 확대를 기반으로 KT&G는 올해 매출원가 감소를 비롯해 지속적인 전략적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라이센싱 등 사업모델 다변화를 통해 해외궐련사업에서 수량,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KT&G는 NGP사업 다각화를 통해 본업인 담배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로 통용되던 NGP를 탈피해 지난해 ‘ASF’ 인수를 통해 마련한 니코틴 파우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방침입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과거 수출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현지 직접사업을 강화한 결과 해외궐련 매출이 처음 국내를 넘어섰다"며 "글로벌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모던 프로덕트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진입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을 가속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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