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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김영목 교수, 한국수산과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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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2, 2026, 14:01:19

제38대 회장으로 1년 임기 시작
국제 협력·젊은 연구자 지원 강화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는 식품과학부 식품공학전공 김영목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수산과학회 제3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김 교수의 임기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입니다.

 

김영목 교수는 국내 수산과학 분야에서 연구와 학술 활동을 선도해 온 전문가로, 수산·해양과학 전반의 학문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1955년 설립된 한국수산과학회는 수산과 해양과학 분야의 연구와 기술 발전을 이끌어 온 국내 대표 학술단체입니다.

 

현재 약 8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학회가 발간하는 국문 학술지 ‘한국수산과학회지’와 영문 학술지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는 국내외 연구자들의 주요 연구 성과 발표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 수산과학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학회의 역할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은 국제 학술 교류 강화와 더불어 젊은 연구자와 현장 전문가에 대한 지원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현장과 학계를 연계하는 학술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회의 학술적 영향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영목 회장은 “수산·해양 과학기술은 기후 변화 대응과 해양 생태계 보전,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관리의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학회가 학술적 기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이번 학회장 취임을 계기로 수산과학 분야의 연구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국제 학술 교류와 산학연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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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2026.02.05 16:52:4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3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796억원으로 11.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조7137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24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업과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해외 CIC(사내독립기업) 설립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강화된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긍정 평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이 역대 최고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동반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해외궐련 매출은 1조8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4% 증가했고 해외궐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체 궐련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선 54.1%를 기록했습니다. 판매수량과 전략적인 단가 인상에 따른 평균 판매가격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습니다. NGP(전자담배)사업은 국내외 디바이스 및 스틱 신제품 출시로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오른 8901억원, 스틱 매출수량은 2% 늘어난 147억8000만개비를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실적과 함께 올해 가이던스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말 발표한 2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CAPEX)를 통해 지난해 카자흐스탄 공장을 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 생산시설 확대를 기반으로 KT&G는 올해 매출원가 감소를 비롯해 지속적인 전략적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라이센싱 등 사업모델 다변화를 통해 해외궐련사업에서 수량,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KT&G는 NGP사업 다각화를 통해 본업인 담배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로 통용되던 NGP를 탈피해 지난해 ‘ASF’ 인수를 통해 마련한 니코틴 파우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방침입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과거 수출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현지 직접사업을 강화한 결과 해외궐련 매출이 처음 국내를 넘어섰다"며 "글로벌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모던 프로덕트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진입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을 가속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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