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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본업 개선+주주환원 기대…목표가 상향”-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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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2, 2026, 09:01:29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투자증권은 삼성물산이 건설 등 본업이 개선되고 주주환원 확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4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이승영 연구원은 12일 "삼성물산은 건설, 바이오, 상사 등 사업포트폴리오에 기반해 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중"이라며 "유럽 중심으로 SMR(소형모듈원자로)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올해초 신규 주주환원정책 발표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건설부문은 그룹사 투자재개로 하이테크 수주 확대가 전망된다"며 "상반기중 평택 P5 골조공사 등 수주가 예상되고 유럽 중심으로 SMR 사업확대 중이며 FEED에 참여한 루마니아 SMR사업은 2026년말 착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난 12월 폴란드 SMR 개발사 신토스그린에너지와 SMR 개발 협력 업무협약 체결했는데, 신토스그린에너지는 BWRX-300을 활용해 2030년대초까지 폴란드 최초 SMR 발전소를 포함한 최대 24기의 SMR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삼성물산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한 10조4497억원,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7804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건설은 영업이익 1306억원(전년동기비 9.9%감소, 전분기비 17.6% 증가)으로 평택 P4 마감공사, 대형 EPC 프로젝트 매출화 등으로 실적회복 전환한 것으로 추정되고, 상사(영업이익 898억원, 전년동기비 23% 증가)는 태양광 개발이익이 4분기 집중적으로 반영되며 양호한 실적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식음은 영업이익 342억원(전년동기비 6.7% 증가)으로 급식사업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2015년 9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을 통해 현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자체사업은 건설,  상사,  패션,  레저 부문으로 구분됩니다.  연결자회사로 바이오부문을 담당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지분 43.1%,  상장),  삼성에피스홀딩스(지분 43.1%,  상장),  식음 부문을 담당하는 삼성웰스토리(100%,  비상장)  지분을 보유중입니다.  2024년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은 건설 약44%,  상사 부문 약 31%,  패션/식음/레저 약 14%,  바이오 부문 약 11% 입니다.  최대주주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분19.9%를 보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36.3% 입니다.

 

이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긍정적인 요인은 하이테크 수주 증가에 따른 건설부문 수익성 개선, 바이오부문 공장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성장, 배당확대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환원 확대"라며 "리스크요인은 해외프로젝트 공기지연에 따른 건설부문 실적둔화 가능성, 하이테크 신규수주 및 매출이 부진했을 경우"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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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2026.02.05 16:52:4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3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796억원으로 11.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조7137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24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업과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해외 CIC(사내독립기업) 설립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강화된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긍정 평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이 역대 최고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동반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해외궐련 매출은 1조8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4% 증가했고 해외궐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체 궐련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선 54.1%를 기록했습니다. 판매수량과 전략적인 단가 인상에 따른 평균 판매가격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습니다. NGP(전자담배)사업은 국내외 디바이스 및 스틱 신제품 출시로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오른 8901억원, 스틱 매출수량은 2% 늘어난 147억8000만개비를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실적과 함께 올해 가이던스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말 발표한 2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CAPEX)를 통해 지난해 카자흐스탄 공장을 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 생산시설 확대를 기반으로 KT&G는 올해 매출원가 감소를 비롯해 지속적인 전략적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라이센싱 등 사업모델 다변화를 통해 해외궐련사업에서 수량,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KT&G는 NGP사업 다각화를 통해 본업인 담배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로 통용되던 NGP를 탈피해 지난해 ‘ASF’ 인수를 통해 마련한 니코틴 파우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방침입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과거 수출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현지 직접사업을 강화한 결과 해외궐련 매출이 처음 국내를 넘어섰다"며 "글로벌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모던 프로덕트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진입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을 가속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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