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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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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6, 2025, 11:12:30

기후변화 4년·수자원 2년 연속 최고 등급..글로벌 ESG 리더십 입증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과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부문 모두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성과로 아모레퍼시픽은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며,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경영 리더십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금융투자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기업의 기후변화와 수자원 관련 리스크 관리 역량과 감축 전략, 실행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매년 약 2만3000여 개 기업이 평가에 참여하며, 이 중 A리스트에 포함되는 기업은 전체의 약 2% 내외에 불과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RE100 가입을 통한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와 과학기반감축목표(SBTi) 1.5℃ 시나리오에 부합하는 넷제로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회사는 오는 2050년까지 Scope 1·2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대비 90% 감축해 넷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2024년 기준 재생전력 사용 비율을 70%까지 확대했으며 2025년 RE100 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매한 제품과 서비스, 제품 사용 후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Scope 3 배출량 관리 강화를 위해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지원하고, 친환경 설비 전환을 유도하는 등 공급망 전반의 감축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사업장별 취수부터 방류수, 재이용수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질오염물질 모니터링과 물 스트레스 지역 관리 정보를 연계해 관리 수준을 고도화한 점이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오산 아모레 뷰티 파크에서는 폐수처리 공정 자동화를 통해 처리 품질의 안정성을 높이고, 기존 방류수를 재활용해 약 2만5천 평 규모의 조경 공간에 재이용함으로써 수자원 순환 체계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같은 환경경영 활동을 통해 수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물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한편 지속적인 환경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수자원 관리 모두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지속가능경영 전략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 전반에서 책임 있는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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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2025 연간실적] KT&G, 매출 6조·영업익 1.3조 돌파…사상 최대

2026.02.05 16:52:4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3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796억원으로 11.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조7137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24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업과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해외 CIC(사내독립기업) 설립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강화된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긍정 평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이 역대 최고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동반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해외궐련 매출은 1조8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4% 증가했고 해외궐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체 궐련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선 54.1%를 기록했습니다. 판매수량과 전략적인 단가 인상에 따른 평균 판매가격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습니다. NGP(전자담배)사업은 국내외 디바이스 및 스틱 신제품 출시로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오른 8901억원, 스틱 매출수량은 2% 늘어난 147억8000만개비를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실적과 함께 올해 가이던스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말 발표한 2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CAPEX)를 통해 지난해 카자흐스탄 공장을 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 생산시설 확대를 기반으로 KT&G는 올해 매출원가 감소를 비롯해 지속적인 전략적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라이센싱 등 사업모델 다변화를 통해 해외궐련사업에서 수량,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KT&G는 NGP사업 다각화를 통해 본업인 담배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로 통용되던 NGP를 탈피해 지난해 ‘ASF’ 인수를 통해 마련한 니코틴 파우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방침입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과거 수출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현지 직접사업을 강화한 결과 해외궐련 매출이 처음 국내를 넘어섰다"며 "글로벌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모던 프로덕트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진입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을 가속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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