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pany/Stock 기업/증권 / 기업/증권

“6개월만에 100조 증가”…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운용자산 500조 시대

URL복사

Monday, December 15, 2025, 09:12:34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의 총 운용자산이 5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차별화된 투자전략과 지속적인 혁신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신뢰받는 운용사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홍콩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시장에 진출, 11월말 기준 한국과 미국·베트남·브라질·영국·인도·일본 등 16개 지역에서 총 504조원을 운용중입니다. 2022년말 250조원이었던 운용자산은 2023년말 305조원, 2024년말 378조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40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약 6개월만에 100조원이 증가하며 5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글로벌 투자자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국내 운용업계에서는 유례를 찾기 어려운 독자적인 글로벌 성장 구조도 확립했습니다.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전체 당기순이익중 해외법인 비중은 약 43%를 차지했습니다.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시장에서 도전을 이어온 결과 수익의 상당 부분이 해외에서 창출되는 등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는 글로벌 ETF 시장에서 쌓아 온 경쟁력 덕분입니다. 현재 미래에셋 글로벌 ETF 총 운용자산 규모는 300조원에 육박합니다. 이는 글로벌 ETF 운용사 12위 수준입니다. TIGER ETF는 국내 개인투자자 선호 1위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해외시장에서는 ‘Global X’가 다양한 킬러 프로덕트(Killer Product)를 선보이며 ‘글로벌 TOP Tier ETF Provider’로 성장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운용사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가상자산 등 새로운 시장에서도 금융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코인 현·선물, 전략형 ETF 등 다양한 가상자산 관련 상품을 운용중이며, 스마트컨트랙트와 온체인 펀드 등 차세대 금융인프라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향후 국내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투자기회를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장기 투자 파트너로서의 역할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퇴직연금 전용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M-ROBO’를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연금 펀드 설정액 1위’, ‘TDF 점유율 1위’ 등 연금펀드 운용 노하우에 AI 기술과 운용 철학을 결합한 종합연금솔루션을 제공해 연금시장 혁신을 이끌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1위로 재선정, 판교 테크원타워 성공적인 매각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신뢰받는 투자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준용 부회장은 “운용자산 500조원 돌파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경쟁력과 혁신의 DNA가 이뤄낸 기념비적인 성과”라며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유일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투자전략과 혁신적인 킬러 프로덕트 개발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배너

LG·SKT, ‘독파모’ 2단계 진출…네이버·카카오·NC는 패자부활전 불참

LG·SKT, ‘독파모’ 2단계 진출…네이버·카카오·NC는 패자부활전 불참

2026.01.16 10:28:1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정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LG AI연구원과 SKT[017670] 정예팀이 2단계 진출을 확정한 데 이어 네이버를 비롯, 카카오와 NC가 연이어 탈락팀을 대상으로 한 패자부활전에 참석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단계 평가 결과 발표에서 LG AI연구원, SK텔레콤 정예팀, 업스테이지까지 총 3팀이 2차 단계로 진출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네이버클라우드, NC AI도 함께 참가했습니다. 정부는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예팀들과 사전 협의를 거쳐 ▲ 벤치마크 평가(40점) ▲ 전문가 평가(35점) ▲ 사용자 평가(25점) 등 세 가지 항목으로 점수를 산출했습니다. 평가 결과 LG AI연구원은 세 항목에서 각각 33.6점(평균 30.4점), 31.6점(평균 28.56점), 만점인 25점을 획득해 종합 1위를 기록했습니다. 나머지 팀들의 종합 점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LG AI연구원의 'K-엑사원(K-EXAONE)'은 벤치마크 평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이번 1차수 모델은 프런티어급 AI로 도약하기 위한 견고한 기반을 다지는 시작점으로 이제 본격적인 성능 고도화 단계를 거쳐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완성형 K-엑사원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T 정예팀이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519B급 초거대 AI 모델로 주목받으며 2차 단계에 진출했습니다. A.X K1은 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영역에서 매개변수 규모가 비슷한 DeepSeek-V3.1등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과 비교해 대등하거나 우수한 성능을 보였습니다. SKT 정예팀은 이번 1단계 NIA 벤치마크 평가에서 10점 만점 중 9.2점을 기록해 5개 정예팀 중 LG AI연구원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15일 2차 단계 진출팀을 발표하면서 올해 상반기 중 1개 팀을 추가 공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물론 과거 5개 정예팀 선발 당시 탈락했던 카카오[035720]와 KT[030200],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코난테크놀로지[402030], 한국과학기술원(KAIST) 컨소시엄에도 다시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앞서 네이버클라우드는 알리바바의 '큐웬' 모델 인코더와 가중치를 활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독자 AI 모델을 선발하는 프로젝트 취지에 맞지 않다는 의견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정부의 독파모 1차 평가 결과 공개 이후 "과기정통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라며 "패자부활전 출전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카카오도 패자부활전에 참석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며 국내 IT 업계 선두 주자로 대표되는 두 포털이 모두 재공모에 불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NC AI 역시 "이번에 만든 파운데이션 모델과 컨소시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목표했던 산업특화AI와 피지컬AI 등 국가 산업군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불참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KT를 비롯한 다른 기업들의 경우 아직 참여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으며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