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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층 특화 경쟁…스카이라운지·펜트하우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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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12, 2025, 09:12:59

상층부 고급화로 단지 가치 상승
신규 분양 단지도 상층부 특화 확대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지역 시세를 이끄는 랜드마크 아파트들의 경쟁력이 최상층 설계에서 결정된다는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은 최상층 공간을 활용해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와 고급 펜트하우스를 배치하며 단지의 상징성과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커뮤니티 시설이 지하층이나 별동에 배치돼 활용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시설을 최상층에 두어 조망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스카이라운지는 도시 전경을 조망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되며 고급 아파트 선호도 1순위 시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부동산인포가 작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수도권 분양 단지를 분석한 결과, 청약 경쟁률 상위 20곳 중 12곳이 스카이라운지를 갖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1곳은 강남3구와 성동구 등 한강벨트 핵심 지역에 집중돼 상층부 특화의 흡입력이 강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서울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와 아크로리버파크는 최상층 스카이라운지를 통해 부촌 이미지를 확고히 했으며,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역시 최상층 라운지를 배치해 입주민이 서울의 주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펜트하우스는 최상층 특화 경쟁의 또다른 핵심 요소로 꼽힙니다. 넓은 공간과 뛰어난 조망, 전용 테라스 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되며 ‘상위 1%’ 주거 공간으로서 상징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희소성은 단지 전체의 시세를 끌어올리는 후광 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고가 아파트 거래 역시 펜트하우스에서 나왔습니다.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펜트하우스 전용 273㎡는 지난 6월 290억원에 거래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강남 주요 지역에서도 100억원 이상 거래가 이어지며 고급 주거 수요의 탄탄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규 분양 단지에서도 상층부 특화 전략이 적극 도입되고 있습니다. GS건설이 시공하고 위본이 시행하는 용인 수지자이에디시온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게스트하우스·북카페로 구성되는 클럽클라우드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144㎡와 155㎡ 타입은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희소가치를 높였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요자들은 단순한 주거 기능을 넘어 특별한 가치와 자부심을 원한다”며 “수지자이에디시온은 최상층 공간을 차별화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설계를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최상층 고급화 트렌드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고가 주택에서는 심리적 가치가 중요해졌고 최상층 특화 시설은 그 상징성을 높인다”며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지불 의사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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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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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올해 사업환경 좋다”-DB

“고려아연, 올해 사업환경 좋다”-DB

2026.01.19 10:08:39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DB증권이 올해 고려아연의 사업환경이 어느때보다 좋다고 평가했습니다. 안회수 연구원은 19일 "고려아연은 올해 전무후무한 환경"이라며 "금속 가격 외에도 구리 CAPA(생산능력) 증가, 아연TC(제련수수료) 개선, 황산가격 상승, 미국 광물정책, 희소금소 기여도 증가 등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구리 생산능력은 퓨머 1개 전환이 완료됐고 건식제련생산이 추가돼 작년 3만3000톤에서 올해 5만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아연TC의 경우 일본 Toho, 카자흐스탄 Kazzinc, 영풍 석포 등 글로벌 주요 제련소들의 가동 불확실성에 따라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황산가격은 고려아연의 별도매출 약 5%는 부산물인 황산이 차지하는데 반도체, 이차전지산업에서 수요가 증가하며 가격이 상승세라고 전했습니다. 미국 광물정책 관련 트럼프는 리사이클 방식이라도 활용한 자국내 핵심광물 생산 증대를 강조했는데, 고려아연은 미국에 자원순환 자회사(Igneo, Kataman)을 보유하고 있어 재조명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입니다. 여기에 희소금속 기여도도 높아질 것이라 전망입니다. 안연구원은 "경영권 분쟁 모멘텀 약화 이후 실적이 주가를 설명해주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할 실적지속 가능 여부는 구리 15만톤 체제 완성, 희소금속 생산증가로 기대해볼만 하며, 본사 생산능력의 약 50% 수준 규모로 투자될 미국 Crucible도 주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안연구원은 고려아연의 작년 4분기 실적은 연결매출 4조7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 증가, 영업이익은 4068억원으로 42% 증가해 역대최대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금속가격 급상승과 고환율 지속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12.5%로 전분기대비 3.5%P 증가한 것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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