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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비만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식약처 GIFT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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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05, 2025, 16:12:53

GLP-1 계열 국내 최초..최대 30% 체중감소로 조기 허가 청신호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GLP-1 기반 비만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GIFT)’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식약처가 지정한 GIFT 62번째 품목으로, 국내 제약사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GLP-1 비만신약이 신속심사 대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GIFT는 기존 치료 대안이 부족하거나 의학적 개선 가능성이 큰 혁신 의료제품의 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제도로, 지정 시 전담 심사팀 운영과 우선 심사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일반 심사 대비 약 25% 일정 단축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혁신형 제약기업이 개발한 비만 적응증 신약’으로 요건을 충족해 신속심사 품목으로 선정됐습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월 당뇨병이 없는 성인 비만환자 448명을 대상으로 한 3상 핵심 치료기간(40주) 결과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분석 결과, 최대 30.14%의 체중감소가 관찰됐고, 전체 투여군 평균 감량률은 9.75%로 위약 대비 유의한 우월성을 보였습니다.

 

특히 BMI 30 미만 여성군에서는 평균 12.20%의 감량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또한 위약군 대비 BMI·허리둘레·혈당·지질지표·혈압 등 주요 대사 지표에서 유의한 개선이 나타났습니다. 위장관 이상반응 비율이 기존 GLP-1 제제 대비 낮거나 경미해 안전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현재 24주 연장 연구가 진행 중이며, 총 64주 투여 시 체중감소 효과의 지속성도 평가할 예정입니다. 한미약품은 40주까지 확보한 안전성·유효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내 품목허가 신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나영 한미약품 신제품개발본부장은 “부작용이 낮아지면 복약 순응도가 높아지고 장기 관리에도 유리하다”며 “대사질환 위험이 높은 환자들까지 포괄하는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신속심사 지정으로 조기 허가 가능성이 확보된 만큼 ‘국민 비만약’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내년 하반기 출시 목표를 향해 전 과정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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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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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 론칭…첫번째 제품은?

코웨이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 론칭…첫번째 제품은?

2026.01.16 15:44:16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코웨이는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을 론칭하고 첫 번째 라인업으로 요실금 치료기 ‘테라솔 U’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코웨이는 테라솔을 기반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새 브랜드 테라솔은 치료를 뜻하는 테라피와 해결책을 의미하는 솔루션의 합성어입니다. 집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첫 제품인 테라솔 U는 요실금을 집에서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식약처로부터 요실금 치료를 돕는 장치와 근육통 완화를 위한 개인용 온열기 기능이 결합된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아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았습니다. 제품 사용 시 반복적인 저주파 자극이 골반저근과 주변 근육을 수축·이완시켜 요실금 치료를 돕습니다. 하루 15분간 앉아만 있어도 케겔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6개의 자극점과 3쌍의 채널 구조로 회음부 및 엉덩이 주변 부위에 균형 잡힌 저주파 자극을 전달합니다. 사용자의 상태에 맞춰 3단계 치료 모드를 제공하며 자극 강도를 1단계부터 99단계까지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근육통 완화를 돕는 온열 모드와 엉덩이 부위에 자극을 집중 전달하는 힙 자극 모드 등 다양한 기능도 갖췄습니다. 온열 기능은 최고 39℃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전원을 누르면 자동 예열되는 오토 히팅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도 특징입니다. 후면 히든 손잡이로 이동이 편리하고 인체곡선을 고려한 바디핏 디자인은 안정적인 밀착감을 선사합니다. 전용 거치대를 제공해 충전부터 보관까지 관리가 간편합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테라솔은 집에서도 전문적인 헬스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코웨이의 새로운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야”라며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를 시작으로 고객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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