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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경남정보대, 이차전지 성과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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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05, 2025, 15:12:05

부산권 이차전지 인재양성 성과 공유
지산학연 협력 확대 포럼 개최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와 경남정보대학교가 ‘2025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이차전지 컨소시엄 부산권역 성과포럼’을 지난 3일 부산대 기계관 대강당에서 공동 개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역의 이차전지 전문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조성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행사 운영은 양 대학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맡았으며, 부산대 조채용 단장과 경남정보대 심재형 단장이 총괄했습니다. 또한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라이즈혁신원을 비롯해 부경대, 충북대, 가천대, 동서대, 동의대 등 여러 대학과 라온파워인터내셔널, 매그나텍, 에스앤이노 등 관련 기업도 참여해 협력의 폭을 넓혔습니다.

 

포럼은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업무유공자 및 우수학생 표창 수여, 성과 브리핑, 학생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부산권 이차전지 전문인재 양성의 방향성과 산학 연계 확대 방안을 공유했습니다.

 

성과 브리핑에서는 양 대학이 추진한 ▲교육과정 운영 ▲산학협력 프로그램 ▲실험·실습 인프라 강화 ▲기업 연계 프로젝트 등이 소개됐습니다. 특히 4년제와 전문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대학 간 협력 모델을 제시한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을 대학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중등 단계까지 확대한 사례도 발표됐습니다. 부산대 과학영재교육원 소속 동주여자중학교 학생이 우수사례를 소개해 이차전지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넓혔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표창 수여도 이어졌으며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유공자 부산광역시장 표창’은 부산대 지성우 팀장과 경남정보대 안성우 교수가 받았습니다. ‘이차전지 전공 우수학생 표창’은 부산대 정주호, 경남정보대 김영주, 동주여중 최예진 학생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학생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각 학교 학생들이 참여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해 현장 중심의 교육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이어 ZEV 이광원 대표가 ‘전기차 산업 동향과 미래 기술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역 대학과 산업계, 공공기관 간 실질적 연계 기반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부산권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확대와 미래 전문인재 양성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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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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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올해 사업환경 좋다”-DB

“고려아연, 올해 사업환경 좋다”-DB

2026.01.19 10:08:39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DB증권이 올해 고려아연의 사업환경이 어느때보다 좋다고 평가했습니다. 안회수 연구원은 19일 "고려아연은 올해 전무후무한 환경"이라며 "금속 가격 외에도 구리 CAPA(생산능력) 증가, 아연TC(제련수수료) 개선, 황산가격 상승, 미국 광물정책, 희소금소 기여도 증가 등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구리 생산능력은 퓨머 1개 전환이 완료됐고 건식제련생산이 추가돼 작년 3만3000톤에서 올해 5만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아연TC의 경우 일본 Toho, 카자흐스탄 Kazzinc, 영풍 석포 등 글로벌 주요 제련소들의 가동 불확실성에 따라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황산가격은 고려아연의 별도매출 약 5%는 부산물인 황산이 차지하는데 반도체, 이차전지산업에서 수요가 증가하며 가격이 상승세라고 전했습니다. 미국 광물정책 관련 트럼프는 리사이클 방식이라도 활용한 자국내 핵심광물 생산 증대를 강조했는데, 고려아연은 미국에 자원순환 자회사(Igneo, Kataman)을 보유하고 있어 재조명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입니다. 여기에 희소금속 기여도도 높아질 것이라 전망입니다. 안연구원은 "경영권 분쟁 모멘텀 약화 이후 실적이 주가를 설명해주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할 실적지속 가능 여부는 구리 15만톤 체제 완성, 희소금속 생산증가로 기대해볼만 하며, 본사 생산능력의 약 50% 수준 규모로 투자될 미국 Crucible도 주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안연구원은 고려아연의 작년 4분기 실적은 연결매출 4조7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 증가, 영업이익은 4068억원으로 42% 증가해 역대최대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금속가격 급상승과 고환율 지속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12.5%로 전분기대비 3.5%P 증가한 것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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