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 인권센터는 최근 내·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 인권문화교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제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인권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두 번째로 열렸습니다.
교류회에는 외국인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 등 총 11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문화·사회적 배경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권 의제를 중심으로 상호이해를 넓히는 활동을 진행하며 인권 감수성을 높였습니다.
학생들은 ▲온라인 시험에서 발생하는 AI 부정행위 해결 방안 ▲온라인 실명제의 필요성과 한계 ▲식문화·종교적 관습이 존중되지 않을 때 인권침해 여부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학생과 동일한 한국어 시험을 치르는 것이 공정한가 등 다양한 인권 이슈를 중심으로 토론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며 인권 감수성을 넓힐 수 있었다’, ‘정기적 교류가 지속된다면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캠퍼스 문화가 자리 잡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부경대 인권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참여 중심으로 글로벌 인권 의제를 논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구성원의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