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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국립대 첫 AI 에이전트 ‘산지니 AI’ 시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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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04, 2025, 17:12:39

멀티 LLM 통합한 자체 구축 AI 서비스
교육·행정·연구 전 영역 AI 혁신 가속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는 ChatGPT·Gemini 등 다양한 생성형 AI와 교내 주요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 ‘산지니 AI’를 지난 2일 시범 공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산지니 AI는 국립대 최초로 자체 구축한 하이브리드 AI 플랫폼 기반 서비스로, 대학 구성원의 디지털 업무 환경을 혁신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산지니 AI는 여러 종류의 생성형 AI 모델과 교내 행정·학사 정보를 연동한 멀티 LLM 통합형 서비스입니다.

 

이는 부산대학교 AX 대전환 프로젝트의 핵심 성과로 개발됐으며, 학생·교직원이 다양한 AI 모델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부산대 구성원은 산지니 AI를 통해 ▲생성형 AI 에이전트 ▲PNU 도우미 ▲행정 도우미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직원은 3가지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학생은 생성형 AI와 PNU 도우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이용자의 경우 PNU 도우미를 통해 부산대 관련 정보를 대화형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부산대 홈페이지의 접속 아이콘 또는 전용 주소(sanjinee.pusan.ac.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일 업로드 기반 분석 요청, 외부 서비스(MCP 기반) 연동, 최신 정보 조회 등 기능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산지니 AI는 온프레미스 보안성과 클라우드 확장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논문 검색, 구글 워크스페이스, 노션 등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성을 확보해 향후 기능 확장도 용이하게 구축됐습니다.

 

부산대는 산지니 AI 공개를 계기로 대학 고유의 AI 기반 교육정보서비스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현재 학생 맞춤형 교과·비교과 추천 서비스, LMS AI 조교 서비스, AI 기반 학사행정 서비스 등 추가 기능이 개발 중이며, 교육·행정·연구 영역 전반에 AI 활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윤호 부산대 정보화본부장은 “산지니 AI는 대학이 독자적으로 구축한 AI 서비스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전 분야로 AI 적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AI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산지니 AI를 기반으로 대국민 서비스 강화와 AI 선도대학 도약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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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2026.09.11 22:15:4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어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추위원들은 회장자격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 비전·가치관 공유, 장단기 건전경영 노력이라는 5개 항목과 25개 세부기준 토대로 후보자들을 심도있게 검증·평가했습니다. 이후 최종 투표 통해 차기 회장으로 적합한 자질·역량 보유한 적임자가 이재근 부문장이라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관계법령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 거쳐 오는 11월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핵심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준비된 경영진으로 평가받습니다. 1993년 주택은행 입행했고 지주 재무기획부장과 CFO를 거쳐 LIG손해보험, 현대증권, 우리파이낸셜 인수 주도하며 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앞장섰습니다. 이후 은행으로 자리 옮겨 CFO와 영업그룹대표를 두루 거치며 은행의 수익성중심성장과 현장영업 시스템화를 이뤄내고 2022년 업계 최연소 은행장으로 선임됩니다. 재임 3년간 은행 이익체질 재설계 통해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으로 리딩뱅크 탈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부터 그룹 부문장에 선임돼 오랜 도전과제인 글로벌부문과 WM·SME 부문 총괄지휘하며 그룹 성과 높이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3개월 넘는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모든 후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영승계절차는 사전에 투명하게 마련된 승계계획 따라 후보자 평가의 내실을 기하고자 조기 개시하고 객관적 검증기준 통해 절차 전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를 이끌 적임자로 이재근 부문장을 선택했다"며 "이재근 부문장은 금융산업이 재편되고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는 현 상황에서 KB금융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훌륭히 이끌어낼 만한 역량있는 CEO 후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주 부문장과 은행장을 맡으며 쌓은 은행·비은행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에 더해 재무·전략·글로벌부문 등 높은 식견과 통찰력까지 겸비했다"며 "은행장과 지주 부문장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추위는 판단했다"고 추천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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