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는 학생들이 2025년 대한지질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발표상을 잇달아 수상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청송 소노벨에서 열렸으며 총 7개 일반 세션과 5개 단기강좌, 특별강연으로 구성돼 약 70여 편의 연구가 발표됐습니다.
구두발표 부문에서는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 김수빈 박사과정생이 ‘수계 내 우라늄 제거를 위한 몬모릴로나이트-폴리설폰 복합체 제조 및 특성 평가’ 연구로 우수학술발표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우라늄 흡착과 탈착 특성, 재사용성을 실험적으로 규명해 지하수 내 우라늄 제거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지구환경과학전공 이진현 박사과정생도 ‘Dikes as Stress Concentrators and Mechanical Barriers in Granite Crust’ 논문으로 구두발표 우수학술발표상을 수상했습니다. 연구는 화강암 지각 내 다이크 구조가 응력을 어떻게 집중시키고 기계적 장벽으로 작용하는지 분석해 지질구조 연구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는 친환경에너지융합기술과 김린 석사과정생이 ‘머신러닝 기반 GALDIT-PSA 모델을 이용한 통영시 해수침투 취약성 평가’ 연구로 우수학술발표상을 받았습니다. 연구는 해수침투 취약성을 기계학습 기반으로 정량화하고 모델의 예측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시해 의미 있는 성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부경대를 비롯해 세종대, 경북대, 한국해양대, 강원대, 충남대 등 전국 11개 팀이 우수학술발표상을 수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