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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WHE 2025’서 수소 밸류체인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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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04, 2025, 16:12:56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외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기아·현대제철·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현대글로비스·현대로템 등 7개 사가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공동 부스를 꾸렸습니다. 부스는 수소 생산, 충전·저장, 모빌리티,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밸류체인 전 영역을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수소 생산 분야에서는 PEM(고분자전해질막) 수전해,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모델인 W2H(Waste-to-Hydrogen), 암모니아 크래킹 실증 등 그룹 차원의 포트폴리오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27년 준공 예정인 울산 수소 연료전지 신공장에서 국내 최초로 PEM 수전해 시스템을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한바 있습니다. 전시 현장에는 PEM 수전해기 목업과 투명 LED 기반 콘텐츠를 통해 원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아울러 전북 부안·충남 보령 1MW급 수전해 기반 생산기지 구축 사업, 2029년까지 제주도 5MW급 PEM 수전해 설비 개발 계획 등 지역 프로젝트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인프라 분야에서는 확산 속도를 좌우하는 '충전 접근성'과 '운영 효율'을 핵심 키워드로 내걸었습니다. 2세대 700bar급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압축기·저장용기·냉각기·충전기 등 핵심 설비를 트럭과 트레일러에 일체형으로 탑재해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우선 배치할 수 있는 모델로 소개했습니다. 실제로 현대차그룹은 제주에서 그린수소 연계 이동형 충전소 ‘H2 제주 무빙 스테이션’을 운영 중입니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의 수소전기차 자동충전 로봇(ACR-H) 시연도 선보입니다. 비전 AI와 고정밀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과 충전구 위치를 인식해 커넥터 결합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24시간 무인 운영 가능성을 내세워 충전소의 운영 효율과 고객 편의를 높이는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모빌리티 영역에서는 승·상용을 넘어 농기계·선박·방산으로 확장된 라인업을 제시합니다. 현대차그룹은 2018년 출시 이후 7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인 '디 올 뉴 넥쏘'와 1회 충전 최대 960km 수준의 주행거리를 내세운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을 전시합니다.

 

또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 연료전지 대형트럭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V자형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공개하고 캡을 분리 전시해 수소탱크·연료전지 시스템을 관람객이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산업 애플리케이션 파트에서는 2029년 가동 목표로 추진 중인 미국 전기로 제철소 모델과 단기적으로 신재생·탄소포집저장(CCS) 적용, 장기적으로 환원 공정에 수소를 도입하는 로드맵이 디오라마 형태로 전시합니다. 

 

현대차그룹 장재훈 부회장은 "AI 확산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는 필수적이며, 수소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이를 저장 및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해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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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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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 론칭…첫번째 제품은?

코웨이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 론칭…첫번째 제품은?

2026.01.16 15:44:16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코웨이는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을 론칭하고 첫 번째 라인업으로 요실금 치료기 ‘테라솔 U’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코웨이는 테라솔을 기반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새 브랜드 테라솔은 치료를 뜻하는 테라피와 해결책을 의미하는 솔루션의 합성어입니다. 집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첫 제품인 테라솔 U는 요실금을 집에서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식약처로부터 요실금 치료를 돕는 장치와 근육통 완화를 위한 개인용 온열기 기능이 결합된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아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았습니다. 제품 사용 시 반복적인 저주파 자극이 골반저근과 주변 근육을 수축·이완시켜 요실금 치료를 돕습니다. 하루 15분간 앉아만 있어도 케겔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6개의 자극점과 3쌍의 채널 구조로 회음부 및 엉덩이 주변 부위에 균형 잡힌 저주파 자극을 전달합니다. 사용자의 상태에 맞춰 3단계 치료 모드를 제공하며 자극 강도를 1단계부터 99단계까지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근육통 완화를 돕는 온열 모드와 엉덩이 부위에 자극을 집중 전달하는 힙 자극 모드 등 다양한 기능도 갖췄습니다. 온열 기능은 최고 39℃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전원을 누르면 자동 예열되는 오토 히팅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도 특징입니다. 후면 히든 손잡이로 이동이 편리하고 인체곡선을 고려한 바디핏 디자인은 안정적인 밀착감을 선사합니다. 전용 거치대를 제공해 충전부터 보관까지 관리가 간편합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테라솔은 집에서도 전문적인 헬스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코웨이의 새로운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야”라며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를 시작으로 고객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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