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81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작년 동기(345억원) 대비 2배(136.24%↑)를 훌쩍 넘는 호실적입니다.
토스뱅크는 "고객 기반 성장, 리스크 관리 강화를 바탕으로 수익성과 건전성, 포용성에서 성장의 질을 높였다"고 스스로 평가했습니다.
토스뱅크 고객은 비약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3분기 기준 고객은 1370만명으로 1년전(1110만명)보다 23% 증가했습니다. 토스뱅크는 11월말 현재 1400만 고객을 넘어서며 플랫폼으로서 가능성 그리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고객유입은 외형 확장과 내실의 균형으로 이어집니다. 3분기 기준 여신잔액은 15조4500억원, 수신잔액은 30조4000억원으로 작년 동기(14조7000억원·27조6600억원) 대비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총자산은 33조2800억원에 달합니다.
3분기 누적 순이자손익은 6270억원으로 1년전(5623억원)보다 11% 증가하고 순이자마진(NIM)도 2.49%에서 2.56%로 높아졌습니다.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고객증가, 고객의 높은 MAU(월간활성이용자수·981만명)는 비이자수익원 증대에 기여합니다. 3분기 비이자수익은 1296억원으로 52% 늘었습니다. 토스뱅크는 자산운용조직 역량강화로 질적 변화를 이루며 3분기 누적 3441억원의 운용수익을 확보했습니다. 작년 동기 대비 11.35% 증가하며 수익원 다양화에 힘을 보탭니다.
토스뱅크는 혁신에 기반한 '경계없는 포용'을 핵심가치 삼아 고객부터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이르기까지 상생의 길을 제시하며 고객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3분기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비중은 35.2%로 1금융권 은행 가운데 최고 수준입니다. 2021년 10월 출범 이후 누적 9조5000억원을 시장에 공급했습니다.
인터넷은행 최초로 선보인 개인사업자 대상 '사장님대출'은 7만명에게 3조5000억원을 지원하며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광주은행과 함께한 은행 최초의 공동대출상품 '함께대출'로 1조3000억원을 공급해 지방은행과 상생모델을 정립했습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대출성장 한계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은행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경계없는 포용'이라는 가치를 꾸준히 실현하고 있다"면서 "고객중심 혁신을 지속하고 플랫폼 기반 금융생태계 확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