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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두나무와 계열 통합 추진…기업 가치 20조 ‘거대 빅테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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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6, 2025, 17:11:18

기업 가치 비율 1:3.06으로 산정
네이버, 의결권 46.5% 의결권 확보…지배적 지위 유지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가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계열로 편입하고 웹3 및 미래 디지털 금융산업 도전의 기반을 마련합니다.

 

네이버 이사회는 26일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계열로 편입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이사회에서도 해당 건이 의결되었습니다.  

 

이로써 3400만명이 넘는 사용자와 연간 80조원에 이르는 결제 규모를 확보하고 있는 네이버파이낸셜과 국내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보유한 두나무와의 기업 융합이 진행되며 양 사는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새로운 글로벌 도전에 나설 계획입니다.

 

포괄적 주식 교환 비율은 복수의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평가받은 기업 지분 가치로 진행됩니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각각 4조9000억원, 15조1000억원으로 기업 가치 비율은 1:3.06으로 산정되었습니다. 

 

다만, 각 사의 발행주식 총수가 상이해, 개별 주식 단위로 환산한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주당 교환가액 비율은 1:2.54 (두나무 주당 가격 43만9252원, 네이버파이낸셜 주당 가격 17만2780원 / 두나무 1주당 네이버파이낸셜 2.54주로 교환)입니다. 공시 내 기재되어 있는 주식교환비율은 기업가치비율을 개별주식 단위(주식 수가 서로 상이함)로 환산한 비율입니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기업가치비율 1:3.06으로 포괄적 주식 교환을 진행한 이후,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한 지분 17%에, 두나무의 송치형 회장, 김형년 부회장이 보유하게 되는 네이버파이낸셜 지분의 의결권(각각 19.5%, 10.0%)을 위임받아 총 46.5%의 의결권을 확보하며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한 지배적 지위를 유지합니다. 

 

포괄적 주식 교환이 완료되면 네이버파이낸셜은 일반사업지주사로 변경되며 두나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합니다.

 

두나무의 계열 편입 이후 양사는 AI 및 검색 기술, 간편결제, 블록체인 기술 역량의 융합으로 웹3 환경으로의 변화 속에서 선도적으로 글로벌 도전의 새로운 원동력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디지털자산 시장의 책임 있는 성장, 인재 양성, 기술 저변 확대 등에 공동 대응하며 K-핀테크의 해외 확장에도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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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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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 론칭…첫번째 제품은?

코웨이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 론칭…첫번째 제품은?

2026.01.16 15:44:16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코웨이는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을 론칭하고 첫 번째 라인업으로 요실금 치료기 ‘테라솔 U’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코웨이는 테라솔을 기반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새 브랜드 테라솔은 치료를 뜻하는 테라피와 해결책을 의미하는 솔루션의 합성어입니다. 집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첫 제품인 테라솔 U는 요실금을 집에서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식약처로부터 요실금 치료를 돕는 장치와 근육통 완화를 위한 개인용 온열기 기능이 결합된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아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았습니다. 제품 사용 시 반복적인 저주파 자극이 골반저근과 주변 근육을 수축·이완시켜 요실금 치료를 돕습니다. 하루 15분간 앉아만 있어도 케겔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6개의 자극점과 3쌍의 채널 구조로 회음부 및 엉덩이 주변 부위에 균형 잡힌 저주파 자극을 전달합니다. 사용자의 상태에 맞춰 3단계 치료 모드를 제공하며 자극 강도를 1단계부터 99단계까지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근육통 완화를 돕는 온열 모드와 엉덩이 부위에 자극을 집중 전달하는 힙 자극 모드 등 다양한 기능도 갖췄습니다. 온열 기능은 최고 39℃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전원을 누르면 자동 예열되는 오토 히팅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도 특징입니다. 후면 히든 손잡이로 이동이 편리하고 인체곡선을 고려한 바디핏 디자인은 안정적인 밀착감을 선사합니다. 전용 거치대를 제공해 충전부터 보관까지 관리가 간편합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테라솔은 집에서도 전문적인 헬스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코웨이의 새로운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야”라며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를 시작으로 고객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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