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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신임 경영리더 40명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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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18, 2025, 15:11:57

80년대 이후 출생자 비중 45%..지주사 조직개편도 병행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신임 경영리더 40명을 승진시켰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확대된 규모로, 미래 성장과 글로벌 전략 달성을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했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인사로 지난 10월 진행된 선제적 CEO 인사에 이어 각 계열사별 경영진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30대 인재 5명이 경영리더로 승진했고 이 중 36세 여성 리더 2명이 포함됐습니다. 전체 승진자 가운데 80년대 이후 출생자 비중은 45%로 집계됐습니다.

 

여성 인재 발탁도 확대됐습니다. 여성 신임 경영리더는 11명으로 전체의 27.5퍼센트를 차지해 그룹 전체 여성 임원 비율이 16퍼센트에서 19퍼센트로 상승했습니다. 여성 고객 비중이 높은 사업부문에서는 여성 임원 비율이 과반에 이르렀습니다.

 

CJ그룹은 나이와 직급에 관계없이 AI와 데이터 등 전문성을 갖춘 인력, 글로벌 사업을 이끌 인재에도 폭넓은 기회를 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J그룹 관계자는 “계열사 CEO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며 “젊은 리더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해 중기 전략을 달성하고 미래 대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룹은 정기 인사와 함께 지주사 조직개편도 진행했습니다. 포트폴리오전략, 미래기획, 전략지원·준법지원, HR 등 핵심 기능을 그룹 단위로 통합해 유사 조직 간 시너지를 높이고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CJ그룹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핵심 기능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높여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적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 다음은 승진자 명단.

 

■ CJ제일제당
▲ 김성호 신승훈 임건호 장나윤 정준영 정효진 최윤석 한지호

 

■ CJ대한통운
▲ 강용준 고영호 김수현 김정태 박진영 이기상 정인지

 

■ CJ올리브영
▲ 김도영 김수주 설동민 염지혜 유아영 이은애 박성건

 

■ CJ ENM (엔터부문)
▲ 김지영 여상곤 이양기

 

■ CJ ENM(커머스부문)
▲박희정 서진욱 한지은

 

■ 4DPLEX
▲ 오윤동

 

■ CJ푸드빌
▲ 오창호

 

■ CJ프레시웨이
▲ 김유준 김의환 박성민 배병현

 

■ CJ올리브네트웍스
▲ 전인희

 

■ CJ주식회사
▲ 김석규 김윤기 최준우 하성종 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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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이 대통령 “100조 안정 프로그램 신속 집행…시세교란 같은 범죄행위 차단”

이 대통령 “100조 안정 프로그램 신속 집행…시세교란 같은 범죄행위 차단”

2026.03.05 16:50:3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이재명 대통령은 5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여파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과 관련해 "자금시장 불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100조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적절하게, 또 신속하게 집행·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8회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동 지역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이 많이 악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 각국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에너지 수급, 수출입 불안으로 경제 산업과 경제 전반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각 부처는 엄중한 상황 인식을 바탕으로 예상 가능한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신속히 대처해 빠짐없이 또 세밀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선 "주식·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된다"고 말하고 "정부는 자본시장 안정과 체질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가속화해 달라"고 내각에 지시했습니다. 또한 "이럴 때 기승을 부리는 게 가짜뉴스인데 시세교란 같은 범죄행위도 철저히 차단하길 바란다"면서 "특히 국민경제의 혼란을 조장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들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민생과 산업 경제 전반에 걸쳐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 수급 또 가격 불안정 역시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한다"며 "원유, 가스, 나프타 등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책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수입처를 다각화하는 방안을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급격히 오르는 현상과 관련 "국가적 위기 상황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익을 취득해보겠단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다"면서 "유류 공급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객관적으로 심각한 차질이 벌어진 것도 아닌데 갑자기 무슨 주유소 휘발유 가격, 유류 가격이 폭등했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아침, 점심, 저녁 가격이 다르다고 하고 심지어는 리터당 200원 가까이 올리는 곳도 있다고 한다"며 "제재 방안이 구체적으로 어떤 게 있는지 논의해보길 바란다.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노력도 기울여야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출기업 등에 대한 지원과 관련해서는 "중동 수출 의존도 높은 기업이나 해운같은 분야에 대해서는 이번 상황에 직접 영향 받기 때문에 신속하고 폭넓은 정책 금융 지원을 서둘러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관계 당국은 주재원 출장자, 유학생, 여행객 등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을 빠짐없이 파악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비상철수 대책을 이중 삼중으로 치밀하게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현지 국민들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필요한 경우에는 우방국들 간 공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철수 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기 바란다"면서 "군용기와 전세기, 육로 교통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다양한 가능성에 대비해 종합적인 장단기 대응 전략을 물샐틈 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국민 여러분은 정부를 믿고 차분히 일상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전날 코스피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여파로 698.37포인트(12.06%) 급락, 역대 최대 낙폭과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코스닥지수는 14% 급락해 사상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장을 마쳤으며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37.97포인트(14.10%) 급등한 1116.41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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