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이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Kormarine Conference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조선·해양산업의 미래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기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국제 컨퍼런스로 진행됐습니다.
‘Shaping the Future: Change of Geopolitics and Maritime Industry’를 주제로 열린 올해 컨퍼런스는 3일 동안 20여 개의 세션을 통해 조선·해양산업의 변화, 에너지·환경 대응 기술, SMR·MRO 전략, 친환경 선박 기술, 신산업 트렌드 등 다양한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등 주요 연구기관과 글로벌 조선소 전문가가 참여해 국가 간 기술 협력 기반을 확장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간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습니다.
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은 행사에서 국내 조선·해양기업과 세계 각국 전문가들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수요 기반 연구 논의를 촉진했습니다.
컨퍼런스 기간에는 신기술 및 신규 프로젝트 소개,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R&D 논의, 지속가능한 해양산업을 위한 정책 제언, 국가별 조선해양산업 현황 브리핑 등이 진행되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이서정 RISE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가 부산 조선해양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산·학·연 협력 체계를 확대해 지역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ISE 사업단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축적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제포럼 확대, 기술 세미나 개최, 산학 공동 프로젝트 발굴, 지역 기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 등 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