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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WKBL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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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0, 2025, 16:11:11

리그 공식명칭 ‘BNK 금융 여자프로농구’
부산 농구열기 확산 기대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WKBL(한국여자농구연맹)과 ‘2025~2026 BNK 금융 여자프로농구’ 시즌의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올 시즌 리그의 공식 명칭은 ‘BNK 2025~2026 금융 여자프로농구’로 확정됐으며, 공식 엠블럼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BNK부산은행은 이번 계약을 통해 리그 명칭 및 엠블럼 사용권을 비롯해 경기장 내외 광고, 방송·미디어 노출 등 다양한 스폰서십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은 1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BNK 2025~2026 금융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조인식에는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을 비롯해 WKBL 관계자, 구단 대표 및 선수들이 참석했습니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타이틀 후원을 통해 한국 여자프로농구의 발전과 부산지역 농구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메세나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이번 후원 외에도 지난여름 부산에서 열린 ‘박신자컵 국제대회’를 비롯해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편 ‘BNK 2025~2026 금융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은 오는 16일 오후 2시 20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BNK 썸과 신한은행의 맞대결로 펼쳐집니다. 이번 경기는 한국 농구 사상 최초로 여성 감독 간의 맞대결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부산 지역 농구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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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2026.05.14 09:36:0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올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또 다른 공통분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관계를 강화해 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한미 관계 발전 공로를 인정받는 상까지 나란히 공유하게 된 것입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현지 시간 13일 젠슨 황 CEO를 2026년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황 CEO가 AI·반도체 산업 혁신을 이끌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며 한미 기술동맹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해 1957년 설립된 단체로 1992년부터는 매년 양국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밴 플리트상을 수여 중입니다. 밴 플리트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역대 수상자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BTS 등이 있습니다. 최종현 SK 선대회장도 한미 경제협력 확대와 민간 외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 역시 한미 산업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코리아소사이어티 창립 60주년이었던 2017년에 수상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종현 선대회장에 이어 2대가 밴 플리트상을 받은 첫 사례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은 현재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 꼽힙니다.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망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양사의 협력이 현재 AI 산업 구조 자체를 움직이는 핵심 축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두 사람 모두 단순한 기업 경영인을 넘어 기술과 산업을 기반으로 한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으로 거론됩니다. 최태원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한미 경제협력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젠슨 황 CEO 역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AI 시대 들어 반도체와 전력·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사실상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 되면서 기업인의 역할도 단순 경영을 넘어 외교·안보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라며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연결된 것도 이런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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