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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탄소중립 녹색경영 공로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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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0, 2025, 09:11:06

친환경건설 모범 현장 선정
생태보전·지역상생 노력 인정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한 ‘2025 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에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으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은 2006년부터 시행된 국내 대표 환경·경영 부문 정부포상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산업 육성에 기여한 기업·단체를 선정해 시상합니다.

 

올해 단체 부문은 ▲녹색경영 ▲기후변화대응 ▲지속가능발전 ▲친환경건설 등 네 분야로 나뉘어 시상이 진행됐으며, 한화 건설부문은 친환경건설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은 서울시가 2021년 도입한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제도’를 적극 이행하며 비산먼지 억제, 노후 장비 제한 등 친환경 시공을 추진해왔습니다.

 

특히 중랑천 하류에 인접한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오탁수 저감을 위한 탁수처리시설을 선제적으로 설치했으며, 플라즈마 기술을 접목해 공간 효율과 처리 속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현장 주변 5곳에 미세먼지·소음·이산화질소 농도를 실시간 공개하는 환경 모니터링 장비를 설치하고, 안내 표지판을 통해 공사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월 1회 주민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안을 즉시 반영하는 열린 현장 운영도 특징입니다. 아울러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삵의 로드킬을 막기 위한 유도 울타리 및 이동 통로를 마련하고, 먹이대 운영과 서식지 복원 등 생태보전 활동도 병행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화 건설부문 한상범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소장은 “법적 기준을 넘어 자체적으로 강화된 친환경 관리 체계를 구축해 현장의 환경 수준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 기술 개발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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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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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KCGS ‘2025 ESG 우수기업’ 최우수상

신세계백화점, KCGS ‘2025 ESG 우수기업’ 최우수상

2025.12.05 16:47:5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백화점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 부문 최우수기업’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대규모 유통업계에서 해당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에 걸쳐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합니다. 올해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1024곳과 비상장 66곳 등 총 1090개사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ESG 체계를 전사적으로 고도화하고 친환경·사회공헌·중소 협력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KCGS 평가에서 환경(E)과 사회(S) 부문 모두 A+ 등급을 기록했고, 종합 ESG 등급에서도 A+를 획득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취약 계층 청소년 대상 교육 지원 ▲시각장애인 연주단 후원 ▲폐유니폼 업사이클링 ▲중소 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29년째 이어온 희망장학금 사업은 ‘지역 상생·인재 양성·장기 지원’을 목표로 ‘위드 신세계’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교육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시각장애 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을 16년째 후원하며 공연 기회 제공과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11월에는 13개 점포에서 수거한 폐유니폼 1만 벌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해 기증하는 등 친환경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중소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역시 눈에 띄는 성과를 냈습니다. ‘하이퍼 그라운드’를 통해 90여 개 브랜드를 일본·프랑스·싱가포르·태국 등 해외 시장에 소개했으며, 물류·인테리어·마케팅 등 현지 진출에 필요한 요소를 적극 지원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밀라노의 제타 쇼룸에서는 3시즌 연속으로 K-패션 전시를 진행하며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업 수상은 회사가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ESG 활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강화해 고객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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