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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미리내대학’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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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07, 2025, 09:11:06

성인 느린학습자 위한 맞춤 교육
문화예술·소매틱 중심 3년제 과정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가 성인 느린학습자를 위한 문화예술 중심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 ‘PNU 미리내대학’의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부산대 미래시민교육원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신입생 방문 접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PNU 미리내대학’은 전국 최초로 성인 느린학습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3년제 비학위과정입니다. 교육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부산대에 개설돼, 느린학습자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는 맞춤형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교육과정은 ▲공통교양 ▲문화예술 ▲소매틱(Somatic) ▲특화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습자의 심리·정서적 지원과 함께 자아실현을 돕는 프로그램이 병행됩니다. 소매틱 교육은 몸(soma)을 중심으로 한 통합 예술치료 방식으로, 부산대 교수진과 전문강사진이 직접 참여해 지도합니다.

 

부산대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 전문과정 및 현장체험 중심 교육으로도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향후 사회적 기업과 복지시설 등과 협력해 느린학습자들이 직업 탐색, 인턴십, 일자리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지원 자격은 19~35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한국웩슬러 성인지능지수(WAIS) 70~85(허용오차 ±10)에 해당하는 자입니다.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대 미래시민교육원 행정실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부산대 미래시민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성연 부산대 미리내대학 책임교수(조형학과)는 “미리내대학은 느린학습자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적 소통 능력과 직업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이라며 “지역 기관과 협력해 학습자들이 실제 사회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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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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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세계반도체연맹 주최 ‘GSA 어워즈’서 2개 부문 수상

SK하이닉스, 세계반도체연맹 주최 ‘GSA 어워즈’서 2개 부문 수상

2025.12.08 14:29:3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개최된 세계반도체연맹(GSA) 주최 'GSA 어워즈 2025'에서 '연 매출 10억달러 초과 부문 최우수 재무관리 반도체 기업상'과 '우수 아시아 태평양 반도체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세계반도체연맹은 글로벌 반도체 기술 정보 공유 플랫폼이자 허브 역할을 하는 반도체 업계 CEO 네트워크 조직으로 25개국 이상, 250개 이상의 기업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GSA 어워즈는 GSA가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반도체 산업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리더십, 재무 성과, 업계 존경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 성과를 거둔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SK하이닉스는 최우수 재무관리 부문에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을 했고 아시아 태평양 반도체 기업 부문에서는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SK하이닉스는 "불과 2년 전 예상치 못한 다운턴으로 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HBM 등 앞선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를 가장 빠르게 극복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라며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압도적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획기적인 HBM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고객 수요에 적기 대응한 기술리더십과 고객 중심 경영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평소 "어려울 때일수록 흔들림 없이 기술 경쟁력 확보에 매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러한 장기적 관점의 기술 투자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과 재무 건전성 강화로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SK하이닉스는 2025년 들어 분기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3분기 누적 매출 64조원, 영업이익 28조원으로, 2024년에 달성한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인 매출 66조원, 영업이익 23조원을 뛰어넘기 직전입니다. 재무 건전성도 3분기 말 현금성 자산이 27조9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조9000억원 늘어난 반면 차입금은 24조1000억 원에 그쳐, 약 4조원의 순현금 체제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며 크게 개선됐습니다. 3분기 말 현금성 자산이 27조9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조9000억원 늘어난 반면 차입금은 24조1000억원에 그쳐, 약 4조원의 순현금 체제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클린룸을 조기에 오픈한 청주 M15X 팹(Fab)은 빠른 장비 반입을 거쳐 내년 상반기 내 HBM 양산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올해 2월 본격 착공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도 당초 계획보다 빠른 준공을 목표로 건설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이번 수상에 이어 대규모 투자까지 본격화되면서 SK하이닉스의 AI 메모리 리더십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주선 SK하이닉스 AI Infra 사장(CMO)은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서 고객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AI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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