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NH투자증권은 3일 HD현대중공업에 대해 조선 부문 생산성 개선 및 원가 안정화로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HD현대중공업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조4260억원, 6530억원으로 예상된다.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조5940억원, 1조…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3일 카카오페이에 대해 턴어라운드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3만1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카카오페이의 내년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8.9%, 36.6% 늘어난 6736억원, 576억원으로 추정된다. 내년 카카오페이증권의 영업손실 83억원으로 같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길어지면서 영풍과 함께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뛰어든 MBK파트너스의 국내 기업 대상 적대적 M&A 시도에 대한 부정적 시선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2일 IB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지난달 중순 일본 도쿄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연차 총회를 열고 6호 바이아웃펀드 2차 클로징까지 50억달러(약…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코스닥 상장사 푸드나무의 회삿돈이 페이퍼컴퍼니 등 행방이 묘연한 법인들로 흘러간 정황이 포착됐다. 푸드나무 창업주는 무리하게 사세를 확장하다가 부채가 늘어나자 인수합병(M&A)을 통한 엑시트(사업체 매각)에 나선 상황이다. 빚 감당 못한 창업주의 엑시트 시도 28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푸드나무는 기존 지…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M&A(인수합병) 파고에 휩싸인 푸드나무의 대규모 유상증자 과정에서 이상 정황이 포착됐다. 자본잠식 상태의 코넥스 상장사가 사실상 자금 조달 비히클(이동 수단)로 활용된 것. 아울러 유증 정보가 공시 전 시장에 미리 알려지며 주가가 요동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회사는 전환사채(CB) 발행 한도를 시가총액의 5배 수준으로 대폭…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코스닥 상장사 디지털대성이 의대 증원 수혜로 성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의대 정원 증가 등을 이유로 수험생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숙학원 관련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000년 설립된 디지털대성은 지난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초·중·고교생 및 N수생을 대상으로 교육 서비스 및 교재 판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금…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삼성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26년간 지속적으로 연말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 올해까지 누적 8700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연 100억원,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유안타증권은 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비용 효율화로 이익 개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31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올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적자는 각각 4570억원, 514억원으로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적자는 1조6258억원, 311억원으로 추정된다. 인력 감축 등으로 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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