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SK이노베이션은 LG화학과 LG전자가 자사의 전기차 배터리 특허를 침해했다며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 앞서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LG화학으로부터 제소당한 SK이노베이션이 본격적인 반격에 들어간 모양새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특허를 침해한 LG화학과 LG화학 미국법인, 그리고 LG전자를 미국 국제무역…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화학산업에 전문성이 있는 미국 하원의원이 SK종합화학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집중하는 포장재 분야 사업장을 찾았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6일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운영하는 포장재(Packaging) 분야 글로벌 사업장 SKSA(SK Saran Americas)에 존 믈리나(John Moolenaar) 미국 하원의원 일…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삼성SDI가 전방산업 불경기에도 개선된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SDI는 30일 올해 2분기 경영실적으로 매출 2조 4045억 원, 영업이익 157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04 억원(4.4%), 영업이익은 385억원(32.4%)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매출은 1565억 원(7%), 영업이익은 45억원(2.9…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SK이노베이션 노사가 올해 단체협약 갱신교섭으로 미래지향적 노사문화를 구축하는 ‘단협 프레임 혁신’에 합의함에 따라 단협갱신이 완전히 타결됐다. 이 프레임 혁신에 대해 SK이노베이션은 “소모적이었던 단협을 단기간에 건설적으로 바꾸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노사는 서울 서린동 SK빌딩에서 ‘2019년도…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SK이노베이션이 업황 부진에도 선방한 실적을 내놨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올해 2분기 실적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13조 1036억 원, 영업이익 497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2.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1.6% 줄었다. 이는 직전분기인 올해 1분기보다 매출액은 2%, 영업이…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LG화학이 석유화학부문 판가 하락과 수요 부진, 전지 부문 ESS 화재 사고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냈다. LG화학이 올해 2분기 경영 실적으로 매출액 7조 1774억 원, 영업이익 2675억 원, 순이익 839억 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에서 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62%, 83…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에쓰오일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 가량 늘었지만, 오히려 90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402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년 동기보다 4931억원이나 감소한 수치다. 정비로 인한 주요 설비 가동률 하락이 적자 전환의 원인이 됐다. 에쓰오일은 올해 2분기 매출액 6조 2573억원, 영업손실 905억원을 기록했다고…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SK 이노베이션이 친환경 사업을 소재로 캠페인을 펼친다. SK 이노베이션은 21일 ‘우리에게 혁신은 자연스럽다’ 라는 주제로 기업 PR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연스럽다’ 는 문구에는 환경친화적 이라는 뜻과 당연히 추구해야 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전사적 추진 과제인 그린 밸러스를 달성하고자 독한 혁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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