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겨울방학 시즌입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교육열로 유명한 대한민국 부모님들 밑에선 아이들이 따스운 장판 위에 배 깔고 누워 ‘터닝 메카드’나 ‘명탐정 코난’을 즐기는 건 사치죠. 모르긴 해도 하루에 학원 서너 군데 정도는 방문판매원들처럼 돌 겁니다. 뭐 그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어차피 대부분 장차 나라 경제의 윤활유가 될…
[인스체크 김진수 대표] #. 국민 3명 중 1명이 걸린다는 암(癌), 주변에서도 암으로 고생하시는 분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지점장을 할 때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고생에게 암진단비를 지급한 기억이 있습니다. 암은 더 이상 중년 이상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식습관 및 생활습관 등의 변화로 암에 대한 공포는 전 세대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유명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처…
[알리안츠생명 최민석 i-PA]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첫 달도 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가지 계획들을 세우셨을 텐데요. 새해를 맞아 몇몇 분들은 직장 내지 자녀의 학교 문제 때문에 새로운 집으로 이사 계획을 세우셨을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사할 때 보험가입자가 주의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보험 계약을 체결…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해결이 어려워 보이던 생명보험사 자살보험금 문제가 어느 정도 정리돼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대법원 판결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던 빅3 보험사가 ‘일부’ 지급하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한 겁니다. 언뜻 보기엔, 보험금 지급 의무가 없는 보험사들이 금융감독원의 성화에 못 이겨 입장을 선회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 보험사는 대법…
[김진수의 맛있는 보험이야기] 코너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필자인 김진수 대표는 지난해 말까지 대형 보험사에서 일해온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반 독자들은 물론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인스체크 김진수 대표] #. 5층 건물의…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최근 소문으로만 떠돌던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가 사실로 밝혀져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그 숫자는 무려 9437명. 특정 분야 종사자 1만여명이 정부 감시를 받고 있었던 셈입니다. 이에 문화예술인들은 검은 비닐봉투를 뒤집어쓰고 시위에 나서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리스트 작성에 참여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의리’의 대명사인 배우 김보성 씨. 그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 국내 격투기 단체 ‘로드 FC’가 주최한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상대는 비슷한 또래의 일본 선수였는데, 결과는 아쉬운 패배였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경기 도중 당한 부상(안와골절)이 심각해 결국 경기를 포기하고 말았는데요. 경기 이후, 오른쪽 눈 실명을…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혼자건 아니건, 저는 기본적으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집안에 극장에 비견할만한 완성도를 지닌 홈씨어터를 구비해놓은 게 아니라면, 영화란 매체가 가진 예술적·기술적 속성을 최대한 실감하기엔 극장 관람이 최선이죠. 하지만 꽤 많은 분들이 혼자 극장에 가 영화 보는 것을 꺼리거나 거북해하더군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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