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미포가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수주경쟁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HD현대미포는 최근 규제 샌드박스로 신청한 '탱크로리를 활용한 선박으로의 액화이산화탄소 충전' 안건이 산업통상부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를 통과해 다음 달 5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현행 고압…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전선[104230]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함께 차세대 해저 원유 이송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LS전선은 노르웨이의 딥오션(DeepOcean), 에퀴노르(Equinor), 아커BP(Aker BP), 프랑스의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 등과 함께 '전기 가열식 해저 파이프라인(FlowHeat)'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GE 에어로스페이스(GE Aerospace)와 함정용 가스터빈 엔진 패키지 국산화 및 공동 개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함정 엔진 패키지는 가스터빈 엔진 본체에 연료∙냉각∙제어∙감속장치 등을 통합해 선박에 바로 탑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완성형 모듈로 현재 다수의 구성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한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글로벌 협력을 모색합니다. HD현대는 이달 하순 경북 경주시에서 APEC 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퓨처 테크 포럼은 글로벌 산업을 이끄는 대표기업, 정부와 기관, 학계 등 관계자들이 모여 주요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이 3조500억원 규모의 1만3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12척을 국내 조선사에 발주했습니다. 17일 HMM에 따르면. 이번 발주는 2018년 ‘빅 오더’ 이후 7년 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투자입니다. 건조는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맡았으며 12척 모두 LNG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컨테이너선입니다. 국제해사…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조현준 효성 회장이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유럽 전력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아른험(Arnhem)에 ‘유럽 R&D 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소는 미래 전력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효성의 첫 글로벌 연구거점으로, 전력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핵…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모비스가 제작한 글로벌 SNS 콘텐츠 ‘무브 인프로브드'(Move Improved) 영상이 프랑스 깐느에서 개최된 제16회 깐느 기업광고제(Cannes Corporate Media & TV Awards) 최종 입상작인 파이널리스트(Finalist)로 선정되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깐느 기업광고제의 '기업 온라인-소셜미디어 영상 부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웨덴에 155㎜ 모듈형 추진장약(Modular Charge System, MCS)을 추가 공급합니다. 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 육군협회 방산전시회(AUSA)’에서 스웨덴 방위사업청(FMV)과 3년간의 상호협력에 대한 포괄적 기본협약과 1500억 원 규모의 1차 실행계약을 체결…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두산에너빌리티가 국산 가스터빈의 해외 공급에 성공했습니다. 13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최근 미국 빅테크와 380MW급 가스터빈 2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의 해외 첫 수출을 달성했습니다. 2019년 국내 산학연과 함께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에 성공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이후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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