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기아가 인도 최우수 공과대학과 손잡고 배터리 및 전동화 분야 기술 선도를 위한 공동 연구 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현대차·기아는 3일(화, 현지시각) IIT(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인도 공과대학교) 3개 대학과 함께 '현대 혁신센터(Hyundai CoE, Centre of Excellence)' 공동 설립을 위한 업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는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HD현대는 2011년부터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만들어진 HD현대1%나눔재단을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부터는 우리 사회 숨은 영웅을 발굴하는 HD현대아너상을 제정해 연말…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길어지면서 영풍과 함께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뛰어든 MBK파트너스의 국내 기업 대상 적대적 M&A 시도에 대한 부정적 시선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2일 IB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지난달 중순 일본 도쿄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연차 총회를 열고 6호 바이아웃펀드 2차 클로징까지 50억달러(약…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삼성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26년간 지속적으로 연말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 올해까지 누적 8700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연 100억원,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MBK파트너스가 2년 전 고려아연과 비밀유지계약(NDA)을 맺고도 고려아연의 신사업과 관련한 내부 자료들을 활용했을 수 있다는 의혹과 관련된 보도가 나오면서 '기업구조 개선'을 앞세운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참여 명분이 약해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1일 일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MBK는 지난 2022년 고려아연…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중인 영풍이 3분기 영업적자 주요 원인으로 '연간 1000억원의 환경투자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올해 환경개선 충당부채로 처리한 비용은 1억원대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환경투자 비용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회계상 관련 비용이 1억원대에 불과한데도 이를 실적악화의 원인이라고 설명하면서 회계적용 방식과 기…
일상 속에서 간과되기 쉽지만, 점차 심각한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악취 문제는 단순히 불쾌감을 넘어 건강과 생활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전국 1300여 개의 각종 산업단지에 12만여 개의 업체가 있으며, 이 중 7000개 이상이 악취 배출 사업장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매년 꾸…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가 최고경영자 21명을 교체하는 역대 최대 규모 임원인사로 고강도 인적 쇄신에 돌입합니다. 임원 22%가 퇴임하고 70년대생 CEO를 대거 배치하는 등 젊은 피도 적극 수혈합니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이자 롯데그룹 오너가 3세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합니다. 롯데는 28일 롯데지주 포함 37개 계열사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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