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셀트리온이 2019년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968억원, 영업이익 786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85%, 25.56% 씩 감소한 수치다.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755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6.49% 증가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졸레어 바이…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무좀 고민이 더해지기 쉽다. 무좀이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이 피부 표면에서 증식하는 피부진균증이다. 최근, 기온이 오르며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만큼 무좀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국내 유병률은 일반인에서 약 36.5%…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동아ST가 2019년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1516억 원, 영업이익은 99억 원으로 각각 작년 동기 대비 0.5%, 50.9%씩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86억 원을 기록하며 작년 대비 60.3% 하락했다. 동아ST 측은 “ETC(전문의약품), 해외수출, 의료기기·진단 전 부문의 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월 미국 뉴로…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대웅제약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미국 진출이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견인한 덕이다. 31일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2019년 2분기 경영실적(별도기준)을 발표했다. 매출액 2634억 원, 영업이익 1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와 70.6% 증가한 수치…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셀트리온은 최근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의 피하주사(Subcutaneous) 제제인 ‘램시마SC(CT-P13 SC)’의 임상 3.8 사이트를 미국 오하이오(Ohio)주에 위치한 임상 시험 기관에 최초 오픈해 FDA 판매 허가를 위한 본격적인 환자 모집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 초 FDA와 임상 디자인 합의에…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2019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30일 한미약품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2.1% 성장한 2704억 원 매출을 달성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6.1%, 41.7% 증가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31억원, 순이익은 204억원이며…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 늘어난 3596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는 연결 대상 계열사 대부분이 순성장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의 별도 기준 매출 성…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JW크레아젠이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수지상세포치료제 제조 기술에 대한 신규성을 입증 받았다.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대표 이경준)은 수지상세포(DC; Dendritic Cell)를 활용한 바이오신약 원천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JW크레아젠이 독자 개발한 ‘수지상세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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