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라이나생명보험은 기존의 치과치료 혜택이 부족했던 고령층도 보장받을 수 있는 치아보험을 선보였다.
라이나생명보험(대표 홍봉성)은 5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하고 최장 80세까지 보장해주는 개정상품 무배당 THE건강한치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정상품은 기존의 5세~55세까지 가입 가능해 60세까지만 보장했지만 이를 75세까지 늘리고 갱신으로 최장 8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면책기간을 단축해 충전과 크라운의 경우 기존 180일에서 90일,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보철치료의 경우 1년에서 180일로 단축했다.
이 상품은 보장개시일 이후 진단 확정 시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치료는 각각 50만원, 25만원, 50만원을 보장토록 개정됐다. 기존에는 보장금액이 더 높았지만 무배당 보철치료특약(갱신형)을 새롭게 개발해 맞춤 선택이 가능해졌다.
(무)보철치료보장특약(갱신형)은 5~55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임플란트 보장금액을 10만~50만원까지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기준가입금액 최대 5000만원으로 가입하면 임플란트(50만원), 브릿지(25만원), 틀니(5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충전치료와 크라운 치료의 경우는 개정 전 보장한 내용과 동일하게 보장된다. 단 충천과 크라운 치료의 보장내용은 유치와 영구치를 각각 1년에 3개 보장하고, 브릿지와 임플란트 경우도 1년에 3개, 틀니는 1년에 1회 한도로 보장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이 상품은 치과치료에 대한 혜택이 부족했던 고령층도 배려해 개정했다”며 “면책기간도 단축돼 고객 편의를 증대시키는 등 고객중심경영의 노하우가 집약된 상품이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www.lina.co.kr) 또는 고객서비스센터(1588-005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