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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MG다이렉트론’ 출시..최저 금리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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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03, 2014, 11:03:59

제2금융권 최대 한도 6000만원..상환기간 최장 60개월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이 빠르고 간편한 개인신용대출 'MG다이렉트론'3일 출시했다.

 

'MG다이렉트론'MG손해보험만의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에 따라 제2금융권 최저 금리 4.5%, 최대 한도 6000만원, 최대 상환기간 60개월을 제공한다.

 

 또 평균 금리(직장인 기준)도 제2금융권 최저 수준인 약 11.7%로 낮춰 제2금융권 평균 금리 29%, 대부업체 평균 금리 34.9% 대비 현저히 낮은 이율을 제공한다.

 

대출 신청 절차 간소화 및 우대 금리 정책도 ‘MG다이렉트론의 장점이다. MG다이렉트론 홈페이지에서 6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자신의 금리·한도를 확인, 즉시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www.mgdirectloan.com)를 통해 금리·한도를 확인한 고객에게는 0.5% 추가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MG다이렉트론은 직장인, 자영업자, 전업주부, 이자소득자 등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인터넷(www.mgdirectloan.com)과 전화(1544-5454)로 신청할 수 있다.

 

MG손해보험 자산운용팀 관계자는 “MG다이렉트론은 시중 은행 이용이 어려운 서민 고객은 물론 간편하고 빠른 대출을 원하는 직장인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금융 대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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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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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롯데하이마트, 누적 영업익 184억원…3분기 연속 수익성 개선

[3분기 실적] 롯데하이마트, 누적 영업익 184억원…3분기 연속 수익성 개선

2025.10.31 11:32:07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하이마트가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총매출과 영업이익이 3분기 연속 개선되며 수익성 회복세를 이어갔습니다.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3분기 총매출액이 7982억원, 누적 2조19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0.5%, 2% 증가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순매출액은 6525억원, 누적 1조7757억원으로 감소했지만, 지난해 부가가치세 환급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각각 0.9% 감소, 0.1% 증가 수준입니다. 영업이익은 3분기 190억원, 누적 18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일회성 요인 제외 시 3분기 101억원, 누적 244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는 “내수 가전 시장 역성장 환경에서도 실질적인 이익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하며 ▲고객 평생 케어 서비스 ‘하이마트 안심 Care’ ▲PB 브랜드 ‘PLUX(플럭스)’ ▲경험형 매장 혁신 ▲온라인·오프라인 옴니채널 강화를 4대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하이마트 안심 Care’ 매출은 9월 누적 기준 전년 대비 44% 증가했습니다. PB ‘PLUX’는 론칭 이후 주요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매출이 6.4% 성장했습니다. 올해 리뉴얼한 18개 매장의 매출은 전년 대비 44% 늘었고, 이커머스 역시 9%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고객 불편 사전 해결을 위한 ‘가전설치 사전점검’ 및 ‘애플 성능 사전 진단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3D 도면 기반 ‘빌트인 플래너 솔루션’을 통해 상담 및 설치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또 ‘하이마트 구독’과 ‘Total House Care’ 매장을 통해 제품·서비스 확장도 추진합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핵심 전략 실행을 바탕으로 2025년 영업이익 100억원, 2029년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통합 경험 강화와 PB 확대 등으로 수익 체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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