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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과 빛나는 은퇴(銀退)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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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12, 2014, 17:02:06

오는 26일 고객대상 '찾아가는 은퇴 School' 열어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한화생명은 고령인구가 늘어나는 것을 대비해 은퇴설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화생명 은퇴연구소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 맞춰 찾아가는 은퇴 School ‘행복한 노후 만들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사회 맞춤형 은퇴설계 프로그램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함께 멀리경영철학이 담겨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순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로 한화생명 본사인 63빌딩에서 오는 26일 오후3시에 실시된다.

 

최성환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장이 은퇴는 설레임이다라는 주제로 뒤로 물러나는 은퇴(隱退)가 아닌 빛을 발하는 은퇴(銀退)를 위해 은퇴설계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이덕수 부동산전문가는 ‘2014년 부동산 매도·매수 전략등의 부동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세미나를 들은 후 개인적인 은퇴설계를 원하는 고객은 한화생명의 전국 FA센터 또는 지역단을 통해 컨설팅받을 수 있다. 올해 찾아가는 은퇴 School은 수도권 지역 위주로 운영하고 내년에는 지방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은퇴 School ‘행복한 노후 만들기세미나는 선착순 30명까지 마감되며,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한화생명 은퇴연구소(02-789-8226)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성환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장은 한화생명 은퇴연구소는 지난 2년간 한국 상황에 맞는 은퇴설계 모형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급격한 고령화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 은퇴자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은퇴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 은퇴연구소는 한국적 은퇴상황을 진단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종 세미나, 포럼, 언론 기고,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은퇴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4월 일본 메이지야스다생명, 고려대학교, 국민연금연구원 등 국내외 전문기관들과 함께 한일 은퇴세미나를 개최해 고령화로 인한 문제점을 먼저 겪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통해 은퇴준비에 대한 공감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일반인들도 은퇴준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비하인드 은퇴스토리’, ‘영화속 은퇴스토리등의 책자도 발간해 15만부 이상 배포됐다. 이 책자는 이번 은퇴School참석자에게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해 경희대학교·연세대학교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등 한국형 은퇴모델 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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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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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2025.09.09 12:54:40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수출보험공사(SACE)의 보증을 기반으로 2억 유로(약 3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 약정은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Natixis CIB)가 주간사이자 대주, 구조화 대리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차입 약정 만기는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입니다. 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이탈리아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 이번 거래에서는 ‘푸시 전략(Push Strategy)’을 통해 대우건설의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습니다. 미칼 론 SACE 국제사업 총괄대표는 “대우건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정기 매치 메이킹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마뉘엘 지예-라가르드 나틱시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이번 거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유로화 표시 SACE 푸시 전략 금융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 무역 협력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이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조달 능력이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이미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이탈리아 기업과 장비 및 자재 구매,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협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글로벌 자금조달 성과도 잇따라 거두고 있습니다. 2023년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 발행을 시작으로 2024년 3월에는 아시아개발은행 산하 CGIF 보증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자금을 조달했으며, 올해 4월에는 ESG 경영 강화를 바탕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 안정적인 금융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및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달 방식과 협력 모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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